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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료
2007/08/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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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거 네이버 평점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원래 공포물 못 보는데 상당히 끌리는 중입니다.
오늘 화려한 휴가 보러갈거긴 한데, 조만간 라따뚜이랑 디워랑 기담도 봐야겠어요. 혼자라도 보러가야할 듯;;
Re :
서비
2007/08/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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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료님. 올여름 극장가 영화를 다 섭렵하실 모양입니다.
저도 영화 보고 난 후 영화평을 찾아보기 시작 했는데요.
의외로 배경 음악쪽엔 후한 점수를 주지 않고 있더라구요..
배경음이 영화와 언매치 라거나 영화 감상을 방해하거나 하진 않지만
영화 싸이코에서 들었을 법한 효과음이 몇번 나오는데 그 때문인 듯
싶습니다.
raim
2007/08/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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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으로 검색하다가 좋은 포스팅 보고 찾아왔습니다^^
기담 장기 상영을 위한 네티즌 서명을 받고 있는데
관심 있으시다면 도와주세요^^
청원문 전문 :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30536&cateNo=244&boardNo=30536
영화 제작사, 배급사가 영화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요구하고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영화 기담은 올해 공포 영화의 수작으로 호평 받으며
적은 상영극장 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틈에 끼어서
8월 1일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200여개의 극장, 그것도 소규모 극장으로 개봉했는데
벌써부터 극장 수가 줄고,
그나마 상영하는 극장도 단관개봉, 교차상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작사와 배급사의 알력과 배분에 의해
극장에 걸리는 영화가 결정되고 관객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티상영관이 한 두 어개 블록버스터 영화로만 채워졌습니다.
기담을 보고 싶어하는 관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영 극장이 너무 적습니다.
좋은 공포 영화 기담을 보고 싶어하는 영화 소비자의 요구를 받아주세요
Re :
서비
2007/08/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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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m님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간판을 내린다고 하니.. 저도 조금 안타깝습니다.
큰 영화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말씀하셨던 부분이 장르영화의 어려운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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