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잘하고 있다...
'경제를 살리자는데 무슨 존엄과 자존심이 필요하랴..'
세상을 오래 산 어르신 눈엔 다른 세상이 보이시나 보다.
국민의 자존심, 국가의 역사관마저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잘난 경제 얼마나 잘 살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행복해 하는지 두고나보자...
세상을 오래 산 어르신 눈엔 다른 세상이 보이시나 보다.
오래 산 어른에 대한 예우라고 믿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만..
국민의 자존심, 국가의 역사관마저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잘난 경제 얼마나 잘 살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행복해 하는지 두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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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릴렉스~ 릴렉스~ 저장용량이 2MB 밖에 안되서 그래요;;;;
지금 우리네 대통령이 미,일에 하는 행동을 보면
과거 정통성이 문제시 되던 시절의 대통령들이
하던 행동들이 오버랩되서 쫌 그르네..
자국민은 21세기에 살고 있는데 대통령은
아직 20세기에 머물러 있는게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어쩌죠, 한 개체가 이렇게 싫기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이제껏 정치에 별 관심없이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요즘은 많이 갑갑해요..
'이런 나라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불안함 마저 든다니까요..
어느 조직이됐던 소위 '수장'에겐 왜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지 온몸으로 알려주고 있는 '개체'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