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로 본 나의 운명은?
http://egosan.com/menu_02_2.html
에서 본 내 운명이라는데..
이 사람은 얼핏보기에도 위압감이 있으며 나이보다 점잖은 스타일로 속을 알 수가 없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다. 남에게 실수 할 말은 아예 하지를 않으며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확실하지 않으면 확답을 안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아닌 것은 거절을 확실히 하는 성격이다. 사람이 정직하고 인정도 있으나 절대로 손해를 보거나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는데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면이 있어 오히려 이런 사람이 자기보다 약자에게 잘 당한다 하겠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중간에 태어났어도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효녀(정말?)로 집에선 묵 뚝뚝하고 말이 별로 없지만 밖에선 친구도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성격에 양면성이 있어 생각하는 폭이 넓고 가정적인 사람으로 큰 일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대담성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중노동도 마다 않는 강인함(이건 좀 맞는 듯..)이 있다. 일을 할 때도 누가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고 맡겨놓으면 스스로 알아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는 스타일로 남에게 구속받는 것보다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이 사람은 현실이 힘들어도 내색을 하지 않으며 속으로 울지언정 겉으로는 웃는 사람으로 평소에 비장의 카드를 감추고 있다가 정 힘들면 그때 사용하는 주도 면밀한 면도 있고 겉으로 어리숙하게 보여도 속은 똑똑하고 총명한 사람이다. 대개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잘 극복하는 강한 사람으로 일단 어떤 목적을 이루고자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성하는 끈기도 있고 남의 단점도 잘 보는 안목 또한 뛰어나며 일에 책임감이 강하고 매사 완벽을 추구한다. 그러나 이런 점이 장점도 되지만 상대는 물론이고 본인 또한 피곤한 면이 있으며 본인은 감추면서 남의 비밀은 알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이건..아닌데..)편하면서도 까다로운 사람이라 하겠다.
이 사람은 의외로 단순한 면도 있어 남의 농담이나 거짓말도 곧이곧대로 듣는 성향 때문에 오해도 가끔 생기며 성격이 고지식하고 봉건적인 면이 있어 어른에게는 예의를 깍듯이 차리면서 양보도 잘하는 사람이다. 자기가 아쉬워도 남에게 아부를 잘 못하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것도 별로 없으며 본인 또한 말이 없지만 말 많은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표정에 희노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어떤 일도 한번 결정하면 주저하는 것 없이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스타일로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하는 것이 없고(이것도 대략 맞음..) 초반엔 고생을 할 지라도 자수성가를 하는 대기만성(어떻게.. 대기조성은 안되겠니?)인 사람이 많다.
이 사람은 학벌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지혜나 능력을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직업의 귀천은 안 가리고 월급생활보다 사업가 스타일이며 환경이 좋고 제대로만 풀리면 정, 재계의 풍운아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다. 금전 운이 왕하기 때문에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고 실업계의 거물도 꿈꿔볼 수 있는 저력이 있으며 직업으론 금융업, 무역업, 고위 관직, 장성, 검찰, 디자이너 등 특수 전문직, 자영업, 예술 쪽도 잘 어울린다. (정말일까.. 덜덜덜)
이 사람은 서기로 홀수 년에 공부가 잘되고 시험합격 운도 따라주는데 누가 간섭하기보다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며 고등학교 때 수학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 보충이 필요하고 외국어가 잘 맞아 한 두 개 익혀두면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되겠다. 대학은 국립대를 위주로 간혹 서울대(훍.. 간혹)도 있으며 고대, 성균관대, 홍대, 한양대, 세종대, 건대, 단대, 이대, 숙대 등과 지방대나 전문대만 나와도 충분히 실력발휘가 되고 전공은 경제, 경영, 금융, 무역, 정치, 미술 디자인 등과 특수 전문 분야나 예술 쪽도 괜찮다.
종교는 불교가 잘 맞고 간혹 천주교도 있으며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올해도 물건너갔으니 내후년에 결혼도 질러야 하나..)에 들어오는데 이 시기에 만나고 결혼을 해야 문제가 별로 없으며 연애는 실패가 많고(T.T 안습) 중매나 소개로 궁합을 잘 맞춰 결혼해야 실패를 안한다. 이 사람들은 특히 결혼이 잘 안되고 내 상대라면 파악을 잘 못하며 서로 뜸만 들이다가 포기하는 경향이 있으니 인물이나 학벌보다 사람 됨됨이를 보고 궁합이 잘 맞으면 옆에서 떠밀어 보내야 한다. 상대로는 맏이나 막내가 많고 부모를 모시는 효자 효녀이며 성격은 급하고 단순하지만 솔직 담백한 사람으로 뒤가 없고 과단성이 있는 개성이 강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