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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드는 길목에서

지난 주말 회사 동료들과 함께 삼청동으로 나들이를 나갔더랬습니다.
좀더 날이 풀리고 꽃이 피기시작하면 더 예쁘게 물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아주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봄은 우리 코앞에 있었습니다.





책읽는 사람의 얼굴은 다르다고 합니다.. 독서로 춘곤증을 날려 볼까요..





세린양과 첫 대면인데.. 뭔가 불만이 있는듯 하군요..
담엔 아저씨 한테도 미소를 보여 줄 수 있겠지?





그분의 뒷모습입니다..





앗! 도촬 중 딱 걸렸습니다. 무방비상태로 당해도 미모는 여전 하시군요.. ^^







직장 상사와 그분 이십니다.. 봄날의 연인. 아름답지 않으세요?





이번 나들이를 함께한 사우입니다.



2007/03/22 10:03 2007/03/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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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장동료들과의 출사라.. 부럽네요^^;;;
    그분이라고 해서 '그녀'인줄 알았는데.. 직장상사분의 '그녀'신가 보네요 ㅎㅎ

  2. 예.. 사내 사진 동호회가 있어서 한달에 한번 출사를 나갑니다.(늘 모여 놀기만 하지만요..^^)
    저도 얼른 저의 '그분'을 찾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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