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다락방

언제나처럼 점심식사후 소화 시키며, 활동중인 온라인 사진 동호회를 돌아보고 있었다.
레이소다에 들어갔을 때 순간 흠칫.. 일면에 내 사진이 보이는게 아닌가..

국내에서 사진을 하는사람(프로,아마추어,취미사진가를 통틀어)치고 raysoda란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정도로 이름이 있는 사이트이며 그만큼 양질의 사진이 전시되는
곳이가도 하다. ( 물론, 한쪽에선 너무 눈을 현혹 하는사진이 많아서 싫다고 하는 분들도 만만치 않게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
그런 사이트의 사이트의 일면에서 내 사진을 보는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일이라.. 쬐끔 현실감이 없기도 하다.

여튼 내 생에 최초로 일면 사진등극을 한곳이 레이소다란 기록 정도는 남겨둔다는 의미에서
포스팅 한번 해 본다.

진짜? 일면이야?

정호씨님 블로그에서
재미난 포스트를 보았다.

이름하야 올림유저가 만든 go find your... 패러디 광고 화면인데..

다른 브랜드 유저가 가만 있지 않겠지..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은 증보판이 나와있지 않은가?





디카 사용자 분들이라면 .. '그럴 수도 있지..' 하고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꽤나 재미있는 패러디인것만은 사실인듯..

개인적으로 위 이미지에 빠져있는 코닥과 후지는 어떻게 표현 될지 궁금..

어제 과천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뭐.. 여의도쪽보단 덜 했겠지만 이쪽도 많은 가족,연인들이
놀러 오셨더라구요..
공원이 생각보다 넓어서 돌아보는데 조금 지치긴 했지만 싱그러운 봄내음을 만끽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날씨여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minolta @7, 100mm macro, minolta24-50, minolta 100-300 apo, kodak portra 160nc

지난 포스트에서 모듈 업데이트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JAVA 개발하는데 꼭 필요한 JDK설정을 알아보자.
넷빈즈는 JDK설정을 Java Platform Manager 를 통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복수의 JDK 를 등록 해두고 프로젝트, 혹은 필요할 때 마다 JDK를 교체하며
소스를 빌드 할 수 있다.

그럼, 위와 같은 플래폼 매니저 창이 뜨며 처음 넷빈즈를 설치 할 때 선택 했던 JDK가 선택되어 있으며, 자바 클래스를 컴파일 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rt.jar등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다른 버전의 JDK, 혹은, 다른 벤더의 JDK를 등록 하기 위해서는 아래쪽의 Add Platform.. 버튼을 클릭한다.

플래폼 폴더 선택창이 뜨는데.. JDK가 존재 하는 폴더라면 일반 폴더와는 다른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쉽게 구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래폼 선택창에서 JDK디렉토리를 선택 한 후 'next' 버튼을 누르면 플래폼 명칭( 일종의 앨리어스 ) 을 적어주고 finish 버튼을 클릭한다.

새로운 JDK가 추가 되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라이브러리등은 자동으로 세팅 된다.

실제 개발을 하게 될경우 자주 사용한는 클래스와 메소드는 외우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간간히
사용하는 클래스나 상속관계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경우 API를 참조 하게 된다.
여타의 IDE와 마찬가지로 넷빈즈 역시 javadoc을 설정해 두면 Code Completion 과 함께
API도 보여 주게 된다.

플래폼 매니저에서 오른쪽 탭메뉴에서 Javadoc 을선택 한다.

 해당 JDK버전에 맞는 API폴더를 선택하여 등록 해 두면 개발시 아래와 같이 코드 컴플리션과함께
해당 매소드에 대한 API를 보여준다.

 

이상으로 넷빈즈에 여러버전의 JDK를 등록 해 두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물론 javadoc 을 등록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개발을 못하거나 코드컴플리션 기능이 안되는건 아니다.
객체변수에 쩜(.) 찍으면 나오는 코드 컴필리션은 소스, 혹은 class파일 자체를 파싱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자바독의 등록 여부와는 상관없다.
단지 개발자라면 API는 항상 곁에 끼고 있어야하는 문서이므로 이왕이면 등록 해두고 자주자주
봐가며 익혀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한다.

교육의 목적으로 JAVA 코드를 작성해 보는게 아니라면(그렇다고 해도 역시 마찬가지지만)
JAVA 개발에는 JDK외에 많은 외부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한다.
외부 라이브러리의 클래스를 사용한 자바소스를 컴파일 하기 위해 환경변수 설정에
classpath 를 등록 하게 되는데..(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굳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IDE를 사용 하게 되면 굳이 환경변수를 바꾸거나, 혹은 classpath 를 설정하는 배치 파일을
작성 할 필요가 없다.(심지어 환경변수에 classpath를 등록 할 필요조자 없다.)

이번 강좌에서는 넷빈즈에 외부라이브러리들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물론 이전 포스트에서 여러버전의 jdk를 등록하는게 가능했던것처럼 동일라이브러리라도
버전별로 혹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단위등으로 관리 할 수 있음은 당연하다.

넷빈즈는 JDK를 플래폼 매니저가 관리한다면 외부라이브러리는 Library Manager 가 담당한다.
 

 Tool -> Library Manager 매니저를 선택하여 라이브러리 매니저로 이동한다.

  기본적으로 래이아웃, JSTL, JUnit 관련 라이브러리가 등록 되어 있다.
화면 하단의 New Library... 버튼을 클릭하여 라이브러리 등록 창을 연다.

 

라이브러리 매니저에서 관리할 라이브러리의 대표이름을 적는다.
 

새로 등록 한 라이브러리 이름을 선택하고 좌측의 classpath탭에서
Add JAR/Folder... 를 선택한다.
 

앞서 설정한 라이브러리 명칭에 포함해야 하는 jar 혹은 디렉토리를 하나 혹은 복수개를 선택하여 등록한다.
 

JAKARTA_COMMONS 라는 이름으로  자카르타 커먼스 프로젝트의 라이브러리 10개를 등록 했다.
 

JDK설정 편( http://blog.naver.com/tb/cucmee/70005189784 )에서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해당 라이브러리에 대한 javadoc들을 등록한다.

이전 포스트에서 넷빈즈 설치하기 까지 진행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넷빈즈를 구동하여 기초적인 환경 설정을 해 보자.

처음 맞이하는 splash 화면 이다.
 

웰컴화면이 반기고 있다.. Quick Start 가이드와 project import가이드는 읽어볼 만 하다.

여타의 다른 IDE와 마찬가지로 환경설정은 프로젝트 단위로 설정이된다.
그렇다면 IDE자체 설정(일종의 전역 설정)은 어디 서 할까?
아래화면을 보자

넷빈즈는 자체 설정을 위하여 user home 디렉토리를 이용한다.
윈도우버전의 경우 레지스트리에도 최소한의 정보가 기록된다.
(프로젝트의 경우는 각각의 프로젝트 단위로 설정파일을 따로 관리한다. )

넷빈즈는 한번에 하나의 IDE만 실행 할 수 있는데 위 탐색기에 보이는 lock파일로 실행 여부를
판단 한다.
넷빈즈 전역설정은 bulid.properties 파일에 기록 하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넷빈즈 3.6에서 4.0으로 버전업하면서 언어설정 부분을 바꿔 많은 혼란을 야기했는데..
(이 해결방법은 http://www.javaservice.net/~java/bbs/read.cgi?m=appserver&b=ide&c=r_p&n=1103353763&p=1&s=t#1103353763 에 누군가의 질문에 답글로 포스팅 한 적이 있다.)

4.1로 올라오면서 별다른 설정 없이 한글이 잘 표현 되도록  깔끔하게 수정되었다.

자. 대충 설정환경을 둘러보았다. 그럼 이제 무얼 하는냐?

프로젝트를 생성 하냐구? oh~ no. 우선  기본설치되어 있던 모듈(타 IDE의 플러그인에 해당한다)
업데이트를 먼저 수행 해 보자.
 

Tool -> Update Center 로 메뉴로 설치되어 있는 모듈의 업데이트와 제거를 할 수 있다.

Update Center Wizard  초기 화면이다.
웹을통해 모듈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Check the Web for Available for Updates and New Modules. 를
다운받아놓은 .nbm ( netbeans module )을 설치하려면Install Manually Downloaded Modules 를 선택한다.

처음 실행 했을 테니 디폴트인 웹을 통한 설치를 수행 한다.
next버튼을 클릭하면

 

 설치 모듈을 선택하면 아래쪽에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모듈버전괴 설치할 모듈의 버전 및 간다한 설명을 보여준다.

자.. 이제 설치할 모듈 목록을 선택 했다면.. next 버튼을 클릭하기전에 잠시 아까 설명했던
사용자 홈디렉토리의 .netbeans\[버전]\modules 디렉토리를 보자.
 

웹을 통한 모듈 설치시 임시로 다운 받는 위치가 위에 보여준 디렉토리이다.
아직은 next버튼을 누르기 전이기 때문에 디렉토리는 비어있을 것이다.

next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라이센스 수락 화면이 나타난다.

 

라이센스에 동의하면 웹을통해 모듈을 다운로드 하게 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next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화면을 다시보자.

위쪽에 기술한 modules 디렉토리이다. 여기에 다운로드한 .nbm 파일들이 가지런히 모여있다.
어디까지나 이 파일들은 설치시에만 잠시 사용되는 파일로 설치가 완료 되고나면 자동으로 삭제된다. 혹 다음에 웹상으로 설치하지 않을 거라면 다운로드된 파일을 next버튼을 클릭 해서
설치를 진행하기전에 다른 디렉토리에 복사해 두면 된다.
 

마지막으로 모듈을 확인하고 finish버튼을 클릭하면, 경우에따라 아래와같이 IDE리스타트를
요구하기도 한다.

ps. 개인적인 지식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다른점이 있다면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터툴스 사용자 질답 게시판에 가보면 심심찮게 파일 업로드가 작동 하지 않는다는 증상을
호소 하는 사용자들을 볼 수 있다.
나 역시 처음 태터툴스를 설치하고 첨부파일이 업로드 되지 않아 질답란에 문의 해 보았으나
뾰족한 해답은 찾을수가 없었다..
익숙하지도 않은 php랑 씨름하기도 귀찮고 해서 이미지 파일이야 갤러리에 올린 후 링크로 글을 작성 하는 형태로 그럭저럭 포스팅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정전 협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으니...

문제는 내 사진이 아닌 이미지를 포스팅 할 일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내가 촬영한 이밎도 아닌것을 내 갤러리에 올리고 포스팅을 작성하는건 왠지 꺼름칙하다..
다시한번 태터 사용자 홈의 질답란을 꼼꼼히 훑어 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도움이 되는 얘긴 없다..

짜증나지만 php소스를 또 봐야 한다니..

결국, 우회책을 찾아내었고 이렇게 해결책을 제시하니 업로드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참고 히시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덜어 보길 바란다.

우선 태터툴스 에서 글을 작성하면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부분은  
새 포스팅을 작성 할 때와 포스트를 수정 할 때이다.
각각의 소스는
[계정의 태터툴스 설치 디렉토리]/tt/blog/owner/entry/post/index.php 와
[계정의 태터툴스 설치 디렉토리]/tt/blog/owner/entry/edit/item.php
이다.

각각 1879라인과 1900 라인 쯤을 보면( 그냥 파일열고 찾기(Ctrl+F) 로 'uploaderNest'를
찾는게 빠를것이다. ) 아래와같은 코드가 존재한다.

익스플로러와 익스플로러가이닌 브라우저에 대한 플래시 오브젝트를 삽입 해 주는
구문이 보인다. 여기서 id="uploader" 와 id="uploader2" 값이 보일텐데 이 값을
바꿔주면된다.
id="uploader" 를 id="uploader3" 로
id="uploader2" 를 id="uploader" 로 말이다.(한마디로 스크립트에서 이 dom 객체를 찾을 수 업도록 해버린다. )
그런다음 두 파일을 저장 한 후 관리자 로그인 해서 글쓰기나 글 수정에 들어가 보면
업로드 버튼이 플래시 아이콘이 아닌 일반 브라우저용 아이콘으로 바뀌어있으며 파일 업로드도 잘 될것이다.

2007.08.22. 추가
TNF 포럼에 config.php를 수정하는 방법이 올라와 있네요.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3542

config.php의
$service['flashuploader']  = false;
로 플래시 업로더를 비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히어로를 영화화 합니다.
5월 중순 촬영 들어가서 8월경에 완성 된다고 하네요.

옜날 모 포탈 일본드라마 동호회에서 제작했던 TV판 Hero
공동 구매 때 구한 CD도 고이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드라마 인데..
올여름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또한가지 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드라마 2기도 제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직장 동료의 결혼식으로 실로 오랜만에 명동엘 나가 봤습니다.
예식이 끝난 후 동료 몇몇과 어울려 한옥 마을에 들러 한적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주말인데 사람들이 모두 여의도로 벗꽃 구경간 탓인지 이쪽은 한산 하더군요.

서비의 Photo Gallery 에 RSS 2.0 FEED를 시작 했습니다.
원래 Gallery2에서 지원하는 기능인데 제가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서핑 중 우연히 일본의 bitter*girls란 분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사진을
rss feed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 rss서비스를 열어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제 보잘것 없는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RSS리더를
이용하실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SS란?

제 갤러리의 RSS 주소는
http://www.yunsobi.com/gallery2/srss/7
입니다.

2005년 5월 따사로운 햇살아래서 찍었던걸로 기억한다.
현상과 스캔했을당시엔 아무런 감흥 없이 지나쳤던 사진이었고.. 이런사진을 찍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지난 사진들을 들추다 마주한 이 사진은 더 이상 그 예전, 스캔 후 아무런 감흥을 얻지 못했던 그 사진이 아니었다.
적당히 묵직한 톤의 색상과 덩어리감.....
위 사진은 여러사람의 눈을 사로잡을 정도로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을 관찰하는 새로운 눈이 생긴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이렇듯 사진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런 달라진 자신에 조금은 칭찬을 해 주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25일 태원군도 드디어 장가를 갔습니다.
지금쯤이면 달콤한 신혼의 밤을 보내고 있겠군..

오랜 시간동안 만나왔던 두 사람이니 만큼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사진 찍는건 좋아하지만 찍히는건 무지 싫어해서 제 모습의 사진이 거의 없는편인데..
사내 출사후 재민군으로부터 받은 제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무책임한 포스팅...인거죠.. ㅎ~

야후 리서치에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불과 일이년전만 해도 자바 개발툴계에 '넷빈즈'라 그러면
'응, 그런 툴도 있지' 수준이었는데 어느새 이클립스 등 여타의 툴과 같은(혹은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백번 양보해서 아래 조사결과가 무척 부정확 하다고 해도 여타의 IDE를 따돌리고
이클립스와 어깨를 견줄 IDE로 성장했다는 사실은 변함 없어 보입니다.
넷빈즈 유저로 기쁜일이군요..


        NETBEANS (16.72)
        ECLIPSE (11.58)
        EMACS (9.99)
        JBUILDER (9.62)
        JDEVELOPER (6.66)
        IDEA (5.31)
        WEBLOGIC (4.63)


원문은
http://buzz.research.yahoo.com/bk/market/market.html?_mid=55312
을 보시면 됩니다.

지난 주말 재헌이의 돌 잔치가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찰나'출사날과 겹치긴 했지만 돌행사가 저녁시간에 잡혀 있었기 때문에
출사 후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재헌이 녀석 절 몇번 봐서인지 이젠 낯을 안가리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준호야 애 잘 키우고 재헌이 앞날에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언제나 행복한 가정 되길 바랍니다.

지금쯤 태원이 자식 정신 없겠구나..
얘들아 내일 식장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