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사카이 노리코의 나긋한 목소리도 좋지만 역시 나카시마 미카의 곡이 더 땡기는건 어쩔수 없어.
사카이 노리코의 ..
사카이 노리코의 ..
듣자마자 Mell인 줄 알아챈... 그녀의 노래에서 느낄 수 있는 비트와 특유의 금속+전자음
며칠 전 공각기동대 TV 판 OST Stand Alone Complex를 구매하였습니다.
"Inner Universe" 단 한 곡을 바라보고 구매한 것이긴 하지만, "Stamina Rose" 나 "Velveteen" 같이
멋진 곡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다른 곡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배경으로 쓰이는 한두 소절이 아닌
전체를 들어보면 정말 버릴 곡이 없습니다.
곡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묘하게 귀에 익은 곡이 하나 있네요.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국내 가요 중에 곡 분위기가 닮은 곡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베 히로시
나츠카와 유이
다카시마 레이코
쿠니나카 료코
노랫말 보기..
그렇죠. 약간 통통하신데다 얼굴이 고우셔서 인자한 큰어머니 같은 느낌이~
제가 나중에 나이들었을때(그래봐야 얼마 안남았군요!!) 저런 아내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baby don't cry
일드 비밀의 화원 ost
2006년도 드라마였던걸로 압니다.
드라마와 ost가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특히 여자배우와 잘 어울렸던듯 해요
이런걸 들으면 우리나라음악이 일본음악의 일부분만을 편협하게 받아들이고 있단 기분이 들어요. 10년 정도 늦게..-_-;
그나저나 서비님의 일음 편력은 고전음악에서부터 시작된거로군요..ㅎ
그냥 귀에 익은 노래를 즐기는 수준에 그치는 저로선
일본음악이나 국내 대중음악에대해 뭐라 할 순 없지만..
90년대 중반 까지는 7,8년 차이를 두고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했던 적은 있습니다.
대중가요나 팝을 즐기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는 일본음악을
즐기는 사람에 불과하답니다. ^^
15금 모습도 있는 레아디존 사진과 프로필..
가요로는 이례적으로 일본내 교과서에도 실린 zard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負けないで.
가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