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각기동대 TV 판 OST Stand Alone Complex를 구매하였습니다.
"Inner Universe" 단 한 곡을 바라보고 구매한 것이긴 하지만, "Stamina Rose" 나 "Velveteen" 같이
멋진 곡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다른 곡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배경으로 쓰이는 한두 소절이 아닌
전체를 들어보면 정말 버릴 곡이 없습니다.
곡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묘하게 귀에 익은 곡이 하나 있네요.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국내 가요 중에 곡 분위기가 닮은 곡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XML_XSD.ppt동명대 컴공과 자료
유명한 무료 웹 에디터인 FCKeditor와 TinyMCE를 간단하게 비교해 보았습니다.
Html 결과 품질
FCKeditor : 이전 버전은 에디터로 생성된 코드가 무척 지저분했으나 2.6RC 버전부터는 준수해짐.
TinyMCE : 생성된 XHTML과 CSS 코드 validation 통과
커넥터를 통한 서버 측 언어 지원
FCKeditor : ASP.net, ASP, ColdFusion, PHP, Java, Active-FoxPro, Lasso, Perl, Python 과 잘 연동 됨.
TinyMCE : PHP,.Net, JSP, ColdFusion 지원
업로드
FCKeditor : 별다른 플러그인 없이 업로드 기능 작동.
TinyMCE : 업로드 기능을 이용하려면 별도 플러그인 구매 필요.
이미지 관리
FCKeditor : 서버에 이미지를 올리고 올려둔 이미지를 게시물에 삽입하는 기능 제공. CKFinder 플러그인을
이용하지 않으면 서버에 올린 이미지를 삭제할 수 없음.
TinyMCE : 이미지관리를 위해서는 별도 플러그인 구매 필요.
구동 시간
FCKeditor : TinyMCE에 비해 느림.
TinyMCE : FCKeditor 보다 빠름.
브라우저 지원
FCKeditor : Internet Explorer 5.5+, FireFox 1.5+, Safari 3.0+, Opera 9.0+, Netscape 7.1+, Camino 1.0+
TinyMCE : Internet Explorer 5.5+, FireFox 1.5+, Safari 3.0+, Opera 9.0+, SeaMonkey 1.0.5, Camino 1.0+
설치
FCKeditor : 설치 디렉토리 정보만 잘 적용한다면 특별히 어렵지 않음.
TinyMCE : 매우 쉬움.
커스터마이즈
FCKeditor : 테마와 툴바보다는 플러그인을 수정하는 쪽이 어려움,
TinyMCE : 테마와 플러그인 모두 수정 가능.
두 에디터 모두 훌륭한 기능으로 어느 쪽이 낫다고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자신의 입맛에(혹은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에디터를 선정한다면 후회는 없을 듯하다.
두 에디터의 기능을 써 보면서 비교하고 싶다면
FCKeditor는 http://www.fckeditor.net/demo 에서
TinyMCE는 http://tinymce.moxiecode.com/examples/full.php 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테터툴즈 계열이 FCKeditor 에디터를 사용하지 않던가요?
욘석의 젤 큰 문제점은 등록한 이미지를 지울 수 없다는거. 거기에 더 나아가 같은 이름의 파일을 올릴 수 없다는거!
그래서 포스팅이 EXIF 빼먹은 이미지 올리면... 다시 업로드하기 어려워용;;;
그냥 더 추가해서 올리면 되긴 하지만... 그것도 이름 일일이 바꾸고 다시 올리려면 귀찮고;;;;
서비그치.. FCKEditor 에는 이미지 관리 기능이 전무하다는거..
그리고 내가올린거 남이올린거 가리지 않고 보여준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
웹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은 그지 어렵지 않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list 작성시 문제이다.list (chart)
웹페이지에는 동영상,음악,사용자정의 템플러 등이 있지만.사진등은 쉽게 자료등록등은
쉽다.. 하지만 어려운 것은 음악 리스트 작성이다..
문제에 대한 정의
1.데이터 양이 너무 많다.
2.작업시간이 너무 길다.
3.쉬운작업 환경이 없다.
단순한 작업으로 예를 들어 봅니다.
사진을 등록할때 웹앨범만들기 -> 첨부파일을 등록하고 나서 마무리 작업만 하면 작업끝
하지만 음악은 자료에 대한 앨범에 대한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너무 길다라는 것이 문제이다.<- 사용자 정의 cheakbox, sellcet all/off ,play 등과 같은 작업을 하기때문에 시간도 에러도 많이 생긴다.
사용자
오 놀라워라~
옆 자리 동료가 갑자기 '텍스트 상자나 편집기에 글 적히는 위치를 알려주는 깜박이는 선'을 뭐라고 부르는지 물어오더군요.
요거요 요거
|
General typography |
Uncommon typography | ||
|
apostrophe ( ’ ' ) |
spaces ( ) ( ) ( ) |
ampersand ( & ) |
asterism ( ⁂ ) |
서비
헉.. 디렉토리 권한 상실...
지난주 지금까지 'out of 안중'( 관련 글 )이라고 외쳐오던 DSLR 보급기 한대를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계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디지털 바디를 한번 써 볼까' 란 생각이 드는 순간 어차피 조작계통이나 기계적
성능이 부실해 마음에 안 들 보급기라면
1.최근 생산품이면서
2.중고가도 많이 내려간,
3.그러면서 알파 마운트 바디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조건에 딱 맞는 바디가 있었으니.. 그녀석이 @200인 겁니다.
여튼 중고장터에서 가볍게 입양해와서 지난 주말 이 녀석과 첫 스튜디오 촬영을 했더랍니다.
처음엔 손에 익은 @7을 백업으로 가져갈까도 했지만.. 이 녀석을 빨리 손에 익히기 위해 녀석만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촬영은 석촌동 소재 JS-Studio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신설 스튜디오라 그런지 내부도 깨끗하고 다양한 테마로
구며놓은게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느낀점은 디지털 바디의 장점이라 이전부터 생각해 온, ISO 조절과 화이트밸런스
조작(어떤이는 악몽이라고 하는데 필름은 필름을 교체하기전엔 어떤 선택권도 없답니다..)의 자유로움을 몸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것과, 요즘 출시되고 있는 DSLR은 보급기라도 꽤 쓸만하다는 사실입니다..
(조작계가 불편한 건 여전하지만요..)
떠도는 말마따나 마음에 안 드는 카메라는 있어도 나쁜 카메라는 없습니다. 
그래.. 넌 토요일도 열심히 게시판 알바 해야겠지..
요즘 TV판 열공하고 있는데요...
이제야 쪼~끔 공각기동대 극장판을 이해할 듯 말 듯 해요;;;
마지막 부분에 3D처리 된 부분.. 작살이네요.
정말 기대 됩니다. ^^
공각기동대 극장판을 학교에서 보여줄 때 저는 과연 인간이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기고 했었습니다.
이번에 공각기동대 2.0이 나오면 꼭 볼거에요!!!
스토리에 손대고 3D까지!!
캐 짱이겠다!!!!!!!!!!!!!!!!!!!!!!!!!!!!!!!!!!!
ㅅㄱ////
이번 공각기동대 2.0은 오시이 마모루감독의 '스카이 크롤러'개봉
기념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손대지 않고 작화만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 개봉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봉한다면 저도 극장으로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