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지.

작년 한 해를 보낸것 이상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 부딪혀 주마.







그 전에 우선, [2007년도 직무수행 평가서] 먼저 작성 하자.... 끙

2008/01/01 22:48 2008/01/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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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3 14:57
    새롭게 거듭나고 싶다면, 죽음의 순간을 기억하세요 ! Tracked from 낭만 타로술사 tO Tarot Master -_ -V
  1. 한번 더 나아지는 새해가 되시길 바래요 ^^

  2. 예.. 지난해보단 조금 버라이어티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러브네슬리님도 행복하시고 발전하는 한해 되길 바랄게요.

반가워!! 2008년

실감은 안 난다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어제 오후 느즈막이, 카메라 점검으로, 충무로에 들르던 차에 성원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 즉석에서 약속을 잡고 종로에서 만난 그 녀석 곁에는 뜻밖에 아리따운 여자친구가.

훗. 완전 숙맥인 주제에 눈도 높은 녀석이라 좋은 배필 구할 수나 있을까 했는데.. 보기 좋게 한 방 먹었다.
'두 솔로의 2007년 마지막 밤'을 기대했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무너진 채 셋이 식사와 막걸리. 그리고 타종식까지..
성원이 만나는 사람도 구김 없는 성격인지 본의 아니게 훼방꾼이 되어버린 날 편안하게 맞아줘서 포근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던 것에는 감사해야겠지.

타종식?..


2008/01/01 13:52 2008/01/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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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빈즈 6.0 코드 템플릿 사용하기 :: NetBeans 6.0 Code Template

대부분의 현대적인 IDE는 코드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코드 전체를 타이핑하지 않아도 문장을 완성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을 봐 주시겠습니까?



위 영상을 보시면 자바 코드로 System.out.println(""); 이라든지 if-else 구문을 완성하기 위해 짧은 축약어를 입력하고 예약된 키
( 예제에서는 Tab 키를 사용 했습니다. ) 를 눌러 완전한 코드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를 넷빈즈에서는 코드템플릿(Code Template)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코드 템플릿을 설정하려면 넷빈즈 메뉴바에서 Tools -> Options를 선택 하시면 나타나는 대화창에서
Editor -> Code Templates 항목에서 원하는 짧은 키와 템플릿을 완성할 키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NetBeans 6.0 Code Template Option

넷빈즈 6.0 코드 템플릿 설정




2007/12/17 14:28 2007/1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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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음의 여유는 없고, 시간은 사람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릴없이 흘러만 가고..
갑자기 작년 이맘때 뭐하고 있었는지 돌아봤더니.. 그때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더라고요.
어김없이 올 연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꽤 재미있는(?) 프로젝트 때문에 이 프로젝트 T.F.T.만 3층 회의실에 둥지를 틀고 시간을 보내고 있죠..
개발실 동료에게 전 이미 '3층 사람'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
제 주력언어였던 JAVA를 잠시 뒤로 하고 MS계열의 언어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요..
프로그래밍이라는거.. 근본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서로 다른 언어 간에는 그 근본을 구현해 내는데
서로 다른 철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부분을 얼마나 빠른 시간에 얼마만큼이나 간파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개발자로서의 감각? 자질? 이런 것에 대한 생각도 쪼금은 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올 크리스마스도 '찬바람 휑한' 마음으로  보낼 걸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훌쩍)..가려 넋두리 한번
늘어놓았습니다.
2007/12/14 13:51 2007/1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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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F 폰트 버그 언제나 해결될까..

MS Expression Blend 툴에서는 잘 구분되는 폰트가 왜 빌드하고 실행하면 안 먹히는 거냐?
Windows XP도 닷넷 프레임웤이 돌아가는 MS OS 아니더냐... 뭐가 불만인게야...
폰트 안티앨리어싱 끄고 켜는 옵션이 없는 것도 답답해 죽겠는데..
동작하지도 않는 폰트 임베딩 기능을 뭐하러 넣어 놓은거야.. 앙?
아직 프리뷰니 정식 버전에 고쳐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니?

Blend 에서 폰트 적용

두 폰트 차이가 보이시죠?

실행시 폰트 적용 안됨

XP에서 실행하면 그냥 시스템 폰트가 적용되어 버립니다. T.T


폰트 안티앨리어싱을 제어할 수 없어 폰트로 어떻게 회피해 보려고 했는데.. Vista에서는 멀쩡히
동작하는 기능이 XP에서는 동작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요.. 다음번 프리뷰에서는 이 부분도
수정되었으면 좋겠군요..)

2007/12/13 16:49 2007/12/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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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AML에서 폰트의 안티 앨리어싱은 벡터 렌더링 특성상 켜고 끄지는 못할 것 같아요. 혹시 WPF에서는 폰트를 기본적인 벡터렌더링을 사용하지 않고 비트맵 렌더링 하는 방법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2. XAML을 완전히 C#코드로 대치할 수 있는걸로 미루어보아 WPF의 C#코드로도 조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MS 비스타의 기본 폰트를 맑은고딕으로 잡은것 같기도해요.

프로그래머를 위한 스크린 캡처/공유 툴 :: 징 프로젝트 Jing Project

Snag It이란 프로그램을 알고 계신가요?
유명한 스크린 캡처 프로그램인데요.. 이 Snag It을 개발한 Tech Smith라는 회사에서 Jing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더라고요..

간단하게 말하면 프로그래머가 뭔가를 설명하기 위해 문서가 아닌 동영상을 이용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youtube를 위시하여 국내외에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UCC저작툴 혹은 사이트가 나온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Jing Project의 비디오
튜토리얼을 보고나니 그 유용성이 확연해 지더군요..

비디오 투어 보기..



Tech Smith사에는 이미 Camtasia 라는 전문적인 화면 캡처 둘이 있습니다만, 이 징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컴퓨터 바탕화면의 캡처에서 공유까지 일련의 절차에 작업 전환이나 또다른 수정작업의 개입이
없어도 된다는 것과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 결과물을 공유사이트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ac OS X과 .Net Framework 3.0을 구동할 수 있는 Windows XP, 2003, Vista에서 프로그램을 구동 할 수 있습니다.

징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 : http://www.jingproject.com
징 프로그램 설정 방법 : http://blog.jingproject.com/2007/07/getting_started_with_jing.html


아래는 이 징 프로그램으로 캡처하여 제가 호스팅 받고 있는 서버에 올린 결과입니다.
URL은 http://www.yunsobi.com/anyone/12-11-2007%2006_51%20%EC%98%A4%ED%9B%84.swf 이고요.
화면을 캡처하면서 마이크를 통하여 외부소리를 함께 녹음 하는것도 가능하지만 결코 들어줄만한 목소리가
아니니 패스합니다.

[Flash] http://www.yunsobi.com/anyone/12-11-2007%2006_51%20%EC%98%A4%ED%9B%84.swf

2007/12/11 19:56 2007/1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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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6 12:33
    최고의 화면캡쳐 프로그램, 오픈캡쳐 (OpenCapture) Tracked from 즐거운 컴퓨터고난기록기
  1. 트랙백 타고 날아왔습니다. :)
    징 프로젝트, 정말 멋집니다! 기존에 있던 기술들을 하나로 엮어 편리하게 잘 만들었네요.
    조만간 시간이 나면 징 프로젝트를 본격 활용해 글을 작성해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RSS 에 등록해놓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유용한 글들이 굉장히 많네요! :)

  2. comlog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헉.. 기름 유출..

오늘 저녁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TV를 시청하였습니다. 오늘 새벽 태안반도 쪽에서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더군요..
TV를 안 보기도 하지만 주말이라 포털 메인도 잘 안 보고 있었던지라 뉴스에 좀 놀랐습니다.
처음엔 '기름 유출'이라는 사고에 신경이 쏠려 '어디서' 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장소가 '태안반도 신두리'쪽이더군요.

바로 지난가을 워크샵을 갔던 장소였습니다. 무척이나 멋진 햇살과 아름다운 바다가 기억에 남아 있던 바로 그 '신두리' 더라구요..








이랬던 태안반도의 바다 풍경이...


신두리 기름유출

출처 : 신평중학교제7회동창회 카페

신두리 기름유출

출처 : 신평중학교제7회동창회 카페

신두리 기름유출

출처 : 신평중학교제7회동창회 카페


이런 살풍경으로 변했습니다.

이곳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어민들도 걱정이고 앞으로 몇 년간은 지난가을과 같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하니
한편으론 안쓰러움이, 또 한편으론 아쉬움이 드네요..

2007/12/09 22:19 2007/12/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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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0 16:14
    당신들은 반드시 죄값을 치루게 될거다. Tracked from An earth planet traveler(지구별 여행자)
  1. 아, 정말 안타깝네요. 사진 참 멋졌는데 말이죠..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까요?

  2. 저 같은 사람이야 추억의 장소가 망가진 안타까움정도 겠지만
    이 해안이 생계인 사람들과 생태였던 생물들에겐 생존이 걸린 문제이니
    위로의 말 조차 하기 쉽지 않네요..

  3. 헉.정말...맘이아파요 ㅠㅠ 그이쁜곳이 .. 소나무도 죽었겠군요 ㅠ 이런 ...

  4. 기름이 덮치기전에 주인이 옮겼길 바라고 있어요..

  5. 담아갈게요. 곤란하시면 말씀주세요.

  6. 곤란하다뇨.. 괜찮습니다.
    포스팅에대한 관심 고마워요.

  7. 에휴~ 도대체 누가 책임져야 되는지 지구에 나라와 우리 어부들의
    손실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

  8. 이런 인재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 살린다는 거대 기업 이름이 오르내리던데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이전에 도의적인 책임이라도 질 순 없는 걸까요.

넷빈즈( NetBeans ) 6.0 자바 소스 인코딩 설정은 어디서?

넷빈즈 4, 5 버전때까지는 자바소스의 인코딩 설정을 [옵션->Java Source] 항목에서 결정할 수 있었다.
(http://www.yunsobi.com/blog/52 참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넷빈즈4 / 5 버전대의 소스 인코딩 설정 위치]


넷빈즈 6.0 버전으로 오면서 이 설정의 위치가 바뀌었다. 넷빈즈 6.0에서는 프로젝트 프로퍼티창의 소스 카테고리에서 설정이 이루어 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별 프로젝트의 Properties 항목 선택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rce 카테고리에서 인코딩 설정]


옵션 위치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4 / 5 버전대에서는 소스코드의 인코딩이 모든 프로젝트에 일괄 적용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6 과같이 프로젝트 프로퍼티로
옵션 위치를 변경하면 각 프로젝트마다 자바소스의 인코딩을 달리 적용 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IDE가 개별 프로젝트를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바탕이기도 하다.


#잠깐만 !!
 넷빈즈 IDE에서 위처럼 인코딩 옵션을 설정하며 자바소스 코드의 인코딩에만 영향을 미치며
 이 설정은 JSP 소스 인코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JSP소스 인코딩은 서블릿 규약에 따라 JSP
 페이지 디렉티브의 pageEncoding 속성에 기술하면 된다.
<%@ page contentType="text/html; charset=utf-8" pageEncoding="utf-8"%>


2007/12/08 23:26 2007/12/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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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빈즈(NetBeans) 메뉴의 폰트를 깔끔하게 해보자

MS 비스타에 넷빈즈를 설치 해 본 사람은 메뉴바의 지저분한 폰트에 당황하였을 것이다.
비스타의 기본 폰트가 맑은고딕으로 바뀌면서 작은 크기로 메뉴의 폰트를 적용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넷빈즈의 configuration 파일에 실행옵션으로 폰트 사이즈를 약간만 키워주면 된다.
[넷빈즈 설치 디렉토리]\etc\netbeans.conf 파일을 열어보면 ( http://www.yunsobi.com/blog/140 참조)

netbeans_default_options="-J-Xms32m -J-Xmx128m -J-XX:PermSize=32m -J-XX:Max...

과 같이 넷빈즈 실행 옵션이 기술되어 있다.
이 옵션의 줄의 마지막에 --fontsize 12 와 같이 폰트를 약간 키워주는 옵션을 기술한 후 넷빈즈를 다시 기동하면
깔끔한 메뉴를 볼 수 있다.

요렇게..

netbeans_default_options="-J-Xms32m -J-Xmx128m -J-XX:PermSize=32m -J-XX:MaxPermSize=160m -J-Xverify:none -J-Dapple.laf.useScreenMenuBar=true -J-XX:+UseConcMarkSweepGC -J-XX:+CMSClassUnloadingEnabled -J-XX:+CMSPermGenSweepingEnabled --fontsize 12"


적용 전적용 후

어떤가? 조금은 보기 편해졌는가?

2007/12/07 20:48 2007/12/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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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김정래

    완전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MS Visual Studio 2005로 WPF 개발환경 구축하기

MS 비주얼 스튜디오 2008에는 기본적으로 WPF개발 환경이 포함되어 있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2005환경에서
WPF 개발을 하기 위해선 몇 가지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해야 합니다.

MS 비주얼 스튜디오 2005 개발환경에서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설치 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일람을 정리해 둡니다.

우선 OS와 비주얼 스튜디오 2005까지 설치가 된 상태에서 시작하겠습니다.

1. Visual Studio 2005 SP1 설치 ( 다운로드 )
2. .Net Framework 3.5 설치(3.0 unInstall을 우선 수행 )  ( 다운로드 )
3. Windows SDK for Windows Vista 설치  ( 다운로드 )
4. Visual Studio 2005 Extensions for WPF and WCF 설치  ( 다운로드 )
5. Visual Studio 2005 Extensions for WWF 설치  ( 다운로드 )
6. (Option)Microsoft Expression Design 설치  ( 다운로드 )
7. (Option)Microsoft Expression Blend 설치  ( 다운로드 )
8. (Option)Microsoft Expression Web 설치  ( 다운로드 )
9. (Option)XmlNotepad 설치  ( 다운로드 )
10. (Option)WPF Performance Tool 설치  ( 다운로드 )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데 위에 열거한 모든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번 항목까지만 설치하면 기본적인 개발환경은 갖추어지며, 그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 하시면 됩니다.
2007/12/07 15:07 2007/12/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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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3 01:47
    Visual Studio 2005에서 WPF환경 구축 Tracked from 배고픈 공돌이네
  1.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

넷빈즈 6.0 출시 :: NetBeans 6.0 Released!!

마일스톤, 베타, 캔디데이트를 거쳐 드디어 넷빈즈 6.0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넷빈즈 6.0 출시에 발맞추어 5.0 출시때와 마찬가지로 netbeans.org의 화면도 변화가 있네요.
(하지만 플러그인 탭으로 들어가면 아직까진 5 버전때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netbeans.org
새 디자인이 적용된 netbeans.org


아래는 앞으로 넷빈즈의 개발 로드맵입니다. 현재 정식출시된 6.0 버전의 마이너 업그레이드는
계속 되겠지만,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한동안 없을 것 같군요.
netbeans roadmap

넷빈즈 6.0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패키지 형식도 다양해 졌습니다..
지금까진 NetBeans only,  NetBeans + J2SE, NetBeans + J2EE Server 세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배포가 되었는데 이제는
Web & Java EE,  Mobility,  Java SE,  Ruby,  C/C++,  All  등으로 좀더 특화/세분화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패키지를 받더라도 플러그인 다운로드를 통하여 다른 패키지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넷빈즈 패키지 테이블



2007/12/06 12:40 2007/12/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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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 13階段

근래 읽은 스릴러 중 가장 강한 인상과 만족감을 얻은 작품.
 

13계단 :: 13階段

사형수의 사형집행 순간을 묘사해놓은 장면에서는 사형수와 형을 집행 해야만 하는 사형집행인 사이의
감정의 엇갈림과 고뇌가 소름 돋을 정도로 생생히 전해져 올 정도.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나 사건전개도 꼼꼼히 묘사하고 있어 자연스레 상황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잘 쓰여 있어 읽기에는 편안했지만 그 내용만큼은 활자처럼 편안하지 않은 수작. 

이 소설도 아니나 다를까 영화화되었다고 한다.
일본 스릴러 영화 연출력을 생각하면 영화 쪽은 안보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
영상화 해 놓았을지 궁금하기 때문에 조만간 볼 듯.

13계단의 의미..

2007/12/05 19:59 2007/1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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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코믹 SF활극 :: 버블에 GO!! 타임머신은 드럼식(バブルへGO!! タイムマシンはドラム式)

오랜만에 만난 유쾌한 일본 영화.
개성강한 아베히로시씨와 전혀 유부녀같지 않은 히로스에료코씨가 주연을 맡은
일본판 백투더퓨처.

버블에 GO!! 타임머신은 드럼식(バブルへGO!! タイムマシンはドラム式)

마지막 경고멘트도 깜찍하게.


일본경제의 붕괴를 막으려는 목적으로, 버블경제에 결정타였던, 부동산거래 융자규제를 막기 위해
1990년으로 타임슬립한 후 연락이 두절된 엄마.
사라진 엄마와 일본 경제 모두를 구할 막중한 임무를 띤 철없는 소녀가 일본의 경제 호황기로 보내져
그 속에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극.

실로 오랜만에 료코씨가 출연한 영화. 게다가 코믹 SF. 
코믹물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캐릭터 아닐까. 어차피 뻔한 내용의 코믹물로 줄거리를 따지지 말자.
이 영화는 영상 속에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영화니까.

추위로 움츠러드는 요즘, 따땃한 방구석에서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참!참!참!! 출연하는 카메오를 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
2007/12/03 16:12 2007/12/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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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F라고 하기에는 과학적 논리가 전무하지만 정말로 가볍게 본다면 재미있는 영화더군요.
    간만에 보게되는 애엄마가 된 료코씨는 여전히 귀엽고 유부남이 될 아베히로시는 언제나 멋집니다.
    후지테레비에서 제작해서인지 규모는 분기에 끼워넣을 SP드라마 정도인 것 같습니다.

  2. 예.. 극장에서 보기엔 조금 임팩트가 약하다고 해야하나?
    그건 우리나라와 일본의 극장 문화가 조금 다른 이유일수도 있으니까요..

    Hero 극장판 크랭크인 시점에 방영한 Hero SP를 생각해 보니
    '분기에 끼워넣을 SP드라마 정도'란 표현도 꽤 적절한것 같습니다.

헤이리 출사

헤이리 모델 촬영
헤이리 출사중

다른 팀원들의 바쁜 업무일정으로 이번달 찰나 출사는 다음으로 미뤄져 버렸지만 소니코리아와 디카몰에서 후원하는
소니-미놀타 카메라 사진 동호회의 사진 촬영회가 있어 신청해 운좋게 참가 인원에 포함되어 지난 주말 헤이리를 다녀왔습니다.
촬영일 전날 유난히 늦가을 비가 적지 않게 내려 당일 야외촬영이 가능할까 내심 걱정하였는데, 왠걸... 당일 오전부터 날이
개어 오후에는 정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셔터를 못 눌렀던 울분(?)을 마음껏 풀어주고 왔습니다.

헤이리 출사중

헤이리 출사중

실내 촬영장 스케치입니다. 촬영 결과물로 프레임 안에서 웃고 있는 모델 사진만 볼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헤이리 출사중

어느 갤러리를 지키고 있던 허숙희( ^^;;) 입니다.


헤이리 출사중
이름 모를 철새들도 새 보금자릴 찾아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날아 오르더군요.

아래로는 촬영 당일 모델로 수고해 주신 유영숙,김선미,전현주님 입니다.

헤이리 출사중
헤이리 출사중

헤이리 출사중

헤이리 출사중

헤이리 출사중

헤이리 출사중

이번 출사에서는 촬영한 컷에 비해 마음에 드는 컷은 적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촬영에 불 붙기보단 동호회원들과
맑음 공기속 색다른 장소에 있는 그 자체를 즐기느라 촬영은 조금 건성이었다고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실컷 셔터 눌러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그 자체로도 나름 의미는 있었습니다. ^^

2007/11/28 01:09 2007/11/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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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서비스모드로 설치한 톰캣 4의 설정 변경하기

톰캣 5 버전부터는 작업표시줄에서 톰캣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Apache Tomcat Proterties 라는 유틸리티가 있어
이를 통해 톰캣의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지만 톰캣 4 버전대를 서비스모드로 설치하면 프로퍼티를 수정 할 수 없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mcat 5 버전의 모니터링 툴

이럴 경우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열어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 아래에서 Apache Tomcat 항목을 찾으시면
프로퍼티를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mcat 4 버전이라면 레지스트리에서 수정하자!!



2007/11/27 15:56 2007/1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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