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정신없는 사이 도메인이 사라질뻔 했군욤..

재작년 이직 이후 새로운 직장에 익숙해지기+업무로 이렇다 할 블로깅을 못하는 동안 드디어 호스팅 비용 지급일까지 깜빡하고 넘기게 되다니...
엊그제 그래도 사이트 살아있나 확인차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뭥미? 도메인이 사라졌어!!
아뿔사... 호스팅 업체에 로그인해 invoice 항목을 보니 2월 중순에 도메인 리뉴얼 요금이 떠 있는 게 아닌가..
부랴부랴 paypal로 결제하고 또 열심히 메일 날렸다.. 돈 냈으니 살려달라고...

근데 예전엔 invoice 가 발생하면 메일로 알림이 왔었는데 근래에는 무슨 새로운 서비스나 요금플랜이 나왔다는 안내 메일 말고 비용 청구 메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 앞으로 비용 지급 기간 잘 확인해야겠어.

도메인 다시 살리고 접속하니 좋긴하네.
2011/03/10 12:43 2011/03/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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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정이...

    형~아직 블로그가 볼만한게 많아요~~

여자들 공대생 남친 관리법

출처 : http://theonion.egloos.com/

1. 화나면 정확하게 왜 화 났는지 바로 말한다.
치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치한 것 같아도 무조건 찬찬히 설명한다. 이왕이면 다음의 구조를 따르면 더 효과적이겠다:
    ㄱ) 화 난 상태 알림
    ㄴ) 옆에 앉아서 왜 화 났는지 들어주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달래주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안 건드리기를 원하는지 선택하여 알림
    ㄷ) 왜 화가 났는지를 설명하고, 화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도 설명
    ㄹ) 원하는 행동 변경 사항이 있으면 그것 역시 알림.
긴 것 같지만 30초 내에 끝낼 수도 있다: "나 네가 내 기분 안 알아줘서 엄청 화 났어. 난 안 좋은 일 있어서 너랑 같이 있고 싶었는데 넌 친구들이랑 놀러 갔잖아. 그래서 너랑 말 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한 시간 있다가 내 기분 풀 수 있는 방법 생각해서 내 기분 풀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앞으로 내가 정말 기분 안 좋다고 하면 이왕이면 나를 더 우선 순위로 해줬으면 좋겠어."
화 났다는 거 알아주겠지 하면 큰일난다. 화 났다는 거 말 안하고 무시 모드로 들어가도 안 통한다. 성질만 내고 왜 성질 났는지 말 안 해도 별 효과 없다. '사랑하면 그 정도는 알겠지' 해도 안 된다. 그리고 최고로 효과 없는 말은 '날 사랑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그 다음은 '네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 이다. 말 안 했는데 어떻게 아는가. 외계인 데리고 살면서 교육시킨다 생각하삼. 설명만 잘 해주면 곧잘 듣는다.
 
 
2. 애인님이 '네 말 그건 틀렸다고 생각해'라고 하는 건, '이 원피스는 빨간색이야', 혹은 '하늘은 파란색이야'와 그리 다르지 않다.
당 신이 멍청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방금 한 말이 틀렸다고 보고한 것이다.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만약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기를 바란다면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부탁한다. '나 지금부터 내 친구랑 싸운 얘기 할 텐데, 네가 생각하기에 내가 오버했다고 생각들더라도 최소한 오늘 만큼은 무조건 내 편 들어줘야 돼.' 정도로. 아니면 룰을 정해도 되겠다. 둘만 있을 때에는 몰라도 다른 사람 있을 때에 '그건 비논리적이다/말 안 된다'고 따지지 말라고.
 

3. 다리 긴 사람 있고 다리 짧은 사람 있다. 다른 사람과 교류가 많이 필요한 사람 있고 안 그런 사람이 있다.
아 무리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지만 공대생들은 평균적으로 '타인과의 관계 지향 지수'가 낮으므로 전화, 메세지 등을 귀찮아 할 수가 있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일 하는데 방해받기 싫어서이다. '이제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드'로 모드 전환 해야 말도 많아지고 사회적이 되는 공대생들 많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 안 하는 거 아니다.
 

4. xy 축이 있는 그래프에서 가로로 쭉 뻗은 선을 그려보자. 바로 그것이 공대생이 생각하는 '사귐/관계'이다.
서 로 감정을 확인하고 사귀기로 되었으면 쭉 그렇게 나가면 되는 거다. 딱히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감정불변이다. 그런데 그 선이 갑자기 아래로 뚝 떨어지면 (당신이 화를 낸다던지) 공대생은 '앗 사고가 일어났구나 원인을 알아내어 시정해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왜 화났는지 물어보고, 뭘 어떻게 해 줄까한 다음에 '하루에 전화 두 번/ 비싼 선물' 정도의 해결책을 받아내어 그 해결책대로 하면 다시 예전의 이상적인 연애선으로 돌아갈 거라 생각한다.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예전 그대로이다. 계속 사랑하는 거다. 고장 안 난 기계 고칠 필요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공대생에게는 '성공적인 관계 지속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 및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공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공대생은 '점검 및 업그레이드' 요소도 포함시킨다.
 

5. 부하를 견디고 견디다가 툭 부러지는 타입이 많다.
신 경질/짜증 잘 받아준다고 해서 이 남자 날 사랑하는구나 믿지 말자. 어느 정도 한계에 닿을 때까지 늘 잘 해주던 그 남자, 어느날 툭, 하면서 더 이상 널 보지 않겠다고 하면 그건 완전 끝난 거다. 매 번 받아 줄 때마다 그 남자는 사랑하니까 뭐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맹세한게 아니라, 계산을 했다고 보면 된다. '나 이거 견딜 수 있다? 오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넘어가자.' 그러나 그런 계산이 반복되면서 부하가 심해지고, 그러던 어느날 좋아하는 마음은 부하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딱 거기까지가 한계라 생각했던 남자이므로 맺고 끊는 거 확실하다. 절대로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자.
 

6. 피드백을 해주자.
잘 한다고 칭찬하면 기억해서 꼭 다시 한다. 마음에 안 드는 건 마음 안 상할 정도로 꼭꼭 지적하면 시정된다. 잘 이용하자.
 

7. 장난감 값 (차, 카메라, 컴퓨터, 스포츠, 그 외 덕후 액티비티) 이 꽤 지출될 수 있다.
이거 적당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집안 살림 거덜낼 수 있다.
 

결론:
처음에 익숙해지기가 힘들지만, 공대 애인은 보통 훈련시키는 보람이 있다.
당 신의 요구사항을 납득 시킬수만 있으면 그들은 군소리 없이 잘 따라오는 편이고, 감정적으로 안정적이며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감정적으로 저렴하며 (...) 튜닝 가능한 남자를 원한다면 공대생 애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남편감으로는 정말 나쁘지 않다. 성실한 편이고,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회식이다 뭐다 해서 사람들과 늦게까지 술마시는 타입도 다른 분야보다 덜하고, 도박이나 바람 대신 장난감만 좀 마련해주면 집에서 조용히 논다.
그러나 당신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 모른다거나, 싫은 소리를 못한다거나, 이래저래 해달라는 부탁은 치사해서 하기 싫고, 남자가 알아서 해주길 원한다거나, 안정적인 관계는 재미 없다거나, 사랑의 증표를 끊임없이 원한다거나, 죽어도 다른 사람들 휘어잡은 칼수마 남을 원한다 하면 ... 공대생은 보통 비추다;
2010/12/10 19:25 2010/12/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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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4 12:10
    광군의 생각 Tracked from yagd_mirage's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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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한마디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는 아들 같은 남자로 표현해 놓으셨군요.
    왜 공대생들이 취향 마이너한 여자들(또는 계몽과 희생과 봉사를 삶의 목표로 삼는 여자들)에게 외에는 인기가 없는 지 잘 정리된 글 같습니다.

    상황파악하고 맞는 말 하거나 공기를 읽는 거, 그게 눈치고 센스인데
    윗글대로라면 군대에서 노란 띠 어깨에 올리고 다닐텐데 말이지요.
    공대생들은 이걸 보면서 자조하나봅니다.
    제 딸이 남편감을 데려온다면 공대생은 ... 사회성이 보통은 되어야 웃는 얼굴로 들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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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한글자도 안빼놓고.....어쩜이리.......흙.....ㅠㅠ

MSSQL SP내의 특정 테이블 이름 , 문자열 검색


테이블 검색
Select object_name(id) From syscomments Where text like '%tournament_ranking%'
Group by object_name(id)
Order by object_name(id)

문자열 검색
select * from sys.all_objects as o  with(nolock)
inner join sys.sql_modules as a with(nolock) on o.object_id = a.object_id
where a.definition like '%ts_keyword%'
order by o.name asc
2010/12/10 19:23 2010/12/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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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브라운관 너머 일어나는 일이 별세계의 일인 것 같은 괴리감.
사무실 사람들이 약간 술렁대긴 하지만 벌어지는 일에 비교해보면 차분하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역시나 내 일이 아니기에 피부로 와 닿는 현실감이 부족해서이겠지.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부터, 사찰 결과가 나올 시점에 절묘하게 벌어진 상황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 주식을 사라 팔아라 하는사람까지... 한 가지 현상에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현실을 덤덤하게 바라보면서 일하는 나도 참.

사상자도 있다는데.. 피해는 더 안 커지길 바라야지..

2010/11/23 17:48 2010/1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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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용기다. 정신이 나갔든지, 무식하든지 정말 걱정이다.

2010/10/06 16:43

서비 낙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574184

2010/10/06 16:43 2010/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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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사토시 감독 요절

오... 이런...
매 작품 기대를 저버리지 않던 콘 사토시 감독이 47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습니다.
암이었다고..
감독의 새로운 작품을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된 아쉬움과 재능있는 또 한 사람이
사라진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아침입니다.

그럼 제작 중이던 "꿈꾸는 기계"는 어떻게 되는걸까...?
2010/08/25 11:19 2010/08/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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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6u21 과 이클립스

최근에 오라클에서 Java 6 update 21 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java.dll의 변경된 사항으로 인해 이클립스 구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경 사항은 JDK의 개발사 정보를 기존 "Sun Microsystems, Inc." 에서 "Oracle Corporation" 으로 수정한 것인데요 이클립스의 경우 Sun JRE 에 있는 non-standard 실행 옵션 중의 하나인 -XX:MaxPermSize 적용 가능 여부를 java.dll의 제조사 정보 문자열의 "Sun Microsystems"로 구분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XX:MaxPermSize 옵션을 지원하지 않는 몇몇 JVM에 해당 옵션을 적용하면 이클립스 구동이 실패한다고 합니다. 이클립스 런처는 Windows에서 실행되는 SUN VM인 경우 자동으로 -XX:MaxPermSize=256m 옵션을 적용한다고 하네요.

JVM 의 Vendor 정보를 변경한 것으로 영향을 받는것은 비단 이클립스 뿐만이 아닐겁니다.
http://www.excelsior-usa.com/blog/excelsior-jet/apps-will-stop-working-under-oracle-jre/ 에서와 같이 System.getProperty("java.vm.vendor") 값으로 무언가를 처리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JAVA가 Oracle의 자산이 된 이상 개발사 정보를 변경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순 없지만 기존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오라클이 어떤식으로든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Java 6u21에서 이클립스 구동이 실패한다면 당분간은 JDK를 Java 6u20으로 다운그래이드 해야할 듯 합니다.
2010/07/30 00:53 2010/07/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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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로 황제 부럽지 않은 식사를....?

차 의원님은 벌써 해탈의 경지에 가 계신가 봅니다.... 난 현실 세계를 사는 범인이라 그런지 의원님의 사고를 도저히 쫓을 수가 없네...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최저생계비로 하루나기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식사비 6,300원을 받고 쪽방에서 1박2일을 살아보는 겁니다. 저보다 앞서서 몇 분이 다녀갔지만 한나라당 의원은 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선배 경험자의 가계부를 조사했습니다.

한 컵에 800원 하는 쌀 두 컵에 1,600원, 김치 한 보시기 2,000원, 참치 캔 한 개 2,000원, 생수 한 병에 500원, 이렇게 해서 모두 6,100원이 들었답니다. 받은 돈 전부를 착실히 먹거리에 썼군요. 쌀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걸 샀고 부식은 근처 구멍가게에서 샀답니다.

전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제가 굶어죽을까 염려한 집사람이 인터넷에서 조사한 자료를 참조했습니다. 쌀은 800원어치 한 컵만 샀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세일하는 쌀국수 1봉지 970원, 미트볼 한 봉지 970원, 참치캔 1개 970원에 샀습니다. 전부 합해 3,710원. 이정도면 세끼 식사용으로 충분합니다. 점심과 저녁은 밥에다 미트볼과 참치캔을 얹어서 먹었고 아침식사는 쌀국수로 가뿐하게 때웠지요. 아참! 황도 970원짜리 한 캔을 사서 밤에 책 읽으면서 음미했습니다. 물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돗물을 한 양재기 받아서 끓여 놓았지요. 이 정도면 황제의 식사가 부럽지 않지요.

나머지 돈으로 뭐 했냐구요? 반납하지 않고 정말 의미있게 썼습니다.

먹거리로 쓴 돈 4,680원을 빼니까 1,620원이 남더군요.

그중에서 1,000원은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체험 내용 중에 쪽방촌 사람들 도우는 일이 있는데 제가 만난 사람은 1급 시각장애자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1평짜리 골방에 박혀 매일 술로 지새웠습니다. 그 분을 부축하고 동사무소에 도움을 신청하러 가는데 인사불성에 속이 불편한 지 계속 꺼억댔습니다. 약방에 가서 제 돈 1,000원을 내고 속 푸는 약을 사드렸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걸레를 물에 빨아 방 청소를 해드렸는데 이불을 들자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혼비백산 달아나더군요. 바퀴벌레 알도 쓸어내고 청소를 마친 다음에 젖은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 드렸습니다. 기분 좋은 지 살짝 웃더군요.

하루밤을 잘 자고 난 다음날 아침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돌아오면서 조간신문 1부를 600원에 샀습니다. 문화생활을 한 셈이죠. 마지막으로 남은 돈은 20원이었습니다.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밥 먹으라고 준 돈으로 사회기부도 하고 문화생활까지 즐겼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저생계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분들이 저처럼 될 수 있을까요? 단 하루 체험으로 섣부른 결론 내리는 것은 옳지 않겠지요. 다만 최저생계비만 올리는 것으론 답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에도 한계가 있고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http://www.chachacha.or.kr/pierce/sub01.htm?ptype=view&idx=6282

2010/07/27 03:12 2010/07/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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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Stream.read()

제가 만든 서버에서 보낸 데이터가 xml 형식으로 바이트 스트림으로 해서 받는데 in.read로 받았더니 byte 버퍼에 태그단위로 하나씩 들어가는데다가 디버그해봤더니 in.read라는 문장은 받은 xml 태그 수만큼 반복해서 실행되고 전체 xml을 받아서 파싱하려고 Stringbuffer를 이용해서 append 하려고 했더니 이것도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 내용을 제가 정확히 이해한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해한 내용은
보내는 서버 측에서는 예를 들어, "<tag>내용</tag>" 스타일의 문자열을  byte[]로 변환하여
outputStream.write( byte[] );
하고 있고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code]
while ((readLength = inputStream.read(input, 0, input.length)) != -1) {
    stringBuffer.append(  new String( input )  );
}
[/code]
과 같은 동작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내용 중 ' in.read라는 문장은 받은 xml 태그 수만큼 반복해서 실행되고' 라고 하신 걸로 미루어보아 데이터는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받은 데이터를 가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작성하신 클라이언트 쪽이 서버에서 보내주는 xml을 다 받으면 while 문을 빠져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고요. 정상적으로 while문을 빠져 나온다면 유입된 Data를 가공하는 문제가 될 거고 그렇지 않다면 서버 측의 outputStream 에 write() 하는 부분을 확인하셔서 stream을 확실히 끝내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작성한 소스를 첨부합니다.
첨부한 소스는 xml 형식의 문서를 읽어들여 byte 형식으로 전송하여 수신부에서 file과 문자열로 복원하는 코드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Server.java 와 Client.java 는 일반적인 자바 bolocked Socket 프로그래밍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ByteArrayTransporter 클래스에서 클라이언트에 Data를 전송하는 부분과 Client 클래스에서 java.nio.ByteBuffer 를 이용하여 입력 데이터를 처리하는 부분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ByteArrayTransporter.java
[code]
   byte[] byteArray = new byte[1024];
   int readLength = 0 ;
   while ( (readLength = fileInStream.read(byteArray, 0, byteArray.length) ) != -1 ){
     out.write(byteArray, 0, readLength);
   }
   out.flush();
   out.close();  //<-- 스트림 끝내기
[/code]

Client.java
[code]   ByteBuffer bBuffer = ByteBuffer.allocate(102400);
   while ((readLength = bin.read(input, 0, input.length)) != -1) {   //byteBuffer에 byte[] 쓰기
      bBuffer.put(input, 0 ,readLength );
   }   //ByteBuffer 에 담긴 문자열 확인
   System.out.println( new String(bBuffer.array() , "UTF-8" ) );
[/code]

2010/07/20 19:54 2010/07/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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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문제로 구글링하다가 들리게 되었는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 페이지에 어울리지 않을지는 모르나 도움을 주실 수 있을 듯하여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질문> 삼성 갤럭시폰에서 파일도 존재하고 파일크기도 0이 아닌데 FileNotFoundException 에러 나타나는 문제

    구글링해도 제 힘으로 답을 구하지 못해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1. 테스트 환경 : 폰(삼성 갤럭시S3/갤럭시S5), 파일(MMS에 첨부된 .vcf 주소록파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3, 윈7(64비트)

    아래 코드의 실행 결과 : "파일 OK/2025bytes/주소록 내용을 읽을 수 없습니다."

    즉 exists 메소드로 검사하면 파일도 존재하고, length 메소드로 검사하면 파일크기도 0이 아니므로 분명 존재하는 파일입니다.

    그런데 BufferedReader/readLine으로 파일을 읽으면 FileNotFoundException 에러를 내고 파일 내용을 읽지 못합니다.

    다른 테스트 폰 엘지 G2에서는 정상으로 읽힙니다.

    // 주소록 보이기
    public void viewVcf(final String filePath) {
    File vcfFile = new File(filePath);
    if (vcfFile.exists()) {
    long lFileSize = vcfFile.length();
    tv_unique.setText("파일 OK/"+lFileSize+"bytes");
    String content = readFile(filePath);
    if (content.isEmpty())
    tv_unique.setText(tv_unique.getText().toString()+"/주소록 내용을 읽을 수 없습니다.");
    else {
    ...
    }
    }
    else {
    report10sec("주소록 파일이 없습니다.");
    }
    }

    2. 테스트 환경 : 폰(삼성 갤럭시S3/갤럭시S5), 파일(MMS에 첨부된 .mp4 동영상파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2.3, 윈7(64비트)

    동영상 파일의 경우도 위와 비슷합니다.

    "파일 OK/707989bytes"

    // 비디오 재생
    public void viewVideo(final String filePath) {
    File videoFile = new File(filePath);
    if (videoFile.exists()) {
    long lFileSize = videoFile.length();
    tv_unique.setText("파일 OK/"+lFileSize+"bytes");
    ...
    }
    else {
    report10sec("비디오 파일이 없습니다.");
    }
    }

    위 ... 부분의 코드에 따라서 2가지 테스트 결과입니다.

    1) startActivity(intent);

    삼성폰, 엘지폰 모두 비디오가 재생되지 않습니다.

    (엘지)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Attempt to invoke virtual method 'android.app.ActivityThread$ApplicationThread android.app.ActivityThread.getApplicationThread()' on a null object reference

    (삼성) java.lang.NullPointerException

    2) videoView.start();

    엘지폰에서는 정상으로 재생이 됩니다.

    삼성폰에서는 에러 로그는 없으나, "재생할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확인" 메시지가 뜨고 비디오가 재생되지 않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2. Blog Icon
    김병희

    <답변> 존재하고 크기도 있는 파일의 FileNotFoundException = 권한 없음/[Android] http://blog.daum.net/andro_java/1121

iPhone 4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6/10 17:54 2010/06/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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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kazah

    ㅎㅎ 웃기네용

전국 동시 지방 선거 요령?

제가 자주 찾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 투표전에 숙지해 둘 만한 내용이어서 데려왔습니다.
출처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1&page_num=5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ff&divpage=18&keyword=&category=&no=89636&cstart_page=endpage&VC=&SV 

이번 지방선거는 후보자가 8명이나 되다보니 누구를 골라야할지, 기준을 어떻게 정할지
잘모르는 분들이 계신 것같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데까지 한번 써 볼까합니다.

1.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자신의 선거구를 찾는 것입니다.
  1) 광역의회 선거구
  2) 기초의회 선거구
  3) 교육의원 선거구
이렇게 총3개의 선거구에서 각각 자신이 어디에 해당되는지부터
정확하게 아셔야합니다.

자신의 선거구 확인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epol.naver.com/information/status.jsp


2. 자신의 선거구를 확인했다면 해당하는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를 확인합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명부"를 보시면 후보자들의
간단한 약력, 경력, 전과기록, 병역사항, 재산사항, 나이, 세금체납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과기록이나 병역사항이 있다면 어떤 사유로 전과나 면제가 되었는지 확인하셔야겠죠~
(전과의 경우 선거사범이 많은 편이더군요~)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00602&topMenuId=CP&secondMenuId=CPRI03&menuId=CPRI03


3. 후보자 명부의 기준만으로는 잘모르겠다. 공약등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후보자 공약확인" 항목을 같이 봐주시면 좀더 정확하게 알 수있습니다.
해당후보를 선택해서 바로 볼수도있고 후보에 따라서는 PDF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party.nec.go.kr/people/publicpledgepolicy/candidatepublicpledge/localelection/list.xhtml


4. 교육감 후보의 경우 정당표시가 없기 때문에 병역사항이나 나이 과거 경력과
공약을 통해서 진보성향이냐 친정부성향이냐를 판단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경력이나, 전면 무상급식 여부, 교육비리척결 등등)


5. 자신에게 맞는 8명의 후보를 골랐다면 마지막으로 해당후보의 과거 행적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조사해보시면 더욱 확실하겠지요.

참고로 6월2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8명의 후보를 한번에 기표하는 것이 아니고
4명씩 두번에 나누어서 기표합니다.


4장의 용지를 받은 후에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고 다시 다른 4장을 받고 기표한 후에
다른 투표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아래는 투표절차와 각각 직책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epol.nec.go.kr/information/1in8.jsp

* 참고로 원글 작성하신분이 마음껏 복사해가도 좋다고 하시네요.

 

2010/05/27 15:49 2010/05/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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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8 20:58
    6.2 지방 선거 요령 알아보기 Tracked from Digital Blue Eye...

소수 자리 숫자들의 사칙연산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 중에 소수자리 숫자에 대한 덧셈 계산의 결과가 이상하다는 내용이 있어 정리해 봅니다.
질문에 올라온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code]
double a = 35147.464;
double b = 73823.828;
double c= a+b;
System.out.println("a+b=" + (a+b));
System.out.println("c=" + c);

double d = 587350.504;
double e = 63354.488;
double f= d+e;
System.out.println("d+e=" + (d+e));
System.out.println("f=" + f );
[/code]

실행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code]
a+b=108971.29199999999
c=108971.29199999999
d+e=650704.992
f=650704.992
[/code]

왜 똑같이 소수점 세 자리 숫자를 더했는데 어떤 때는 소수점 아래 자릿수가 늘고 어떤 때는 세 자리로
출력되었을까요?

소수자리 숫자는 인간이 생각하는 10진수의 개념으로 접근 하면 안되기 때문인데요..
알고있듯이 컴퓨터는 0,1 로 모든 연산을 처리하는데 int, long 같은 정수라면 0,1로 표현할 수 있지만
float, double 같은 소수자리 수는 IEEE 754 표준에 의한 binary의 일부(fractions)로  표현하게 됩니다.
( http://www.math.byu.edu/~schow/work/IEEEFloatingPoint.htm 참조하시면 됩니다만 제게는 참.. 어렵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과만 놓고 보면 '소수자리 숫자는 컴퓨터는 근사값 밖에 알 수 없다.' 인데요.

그럼, 저렇게 계산되도록 놔둬야 하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 같은 경우는 DecimalFormat.parse() 메소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맨 처음 코드를 아래와 같이 다시 작성해 볼 수 있겠지요.
[code]
java.text.DecimalFormat format = new java.text.DecimalFormat(".###");

double a = 35147.464d;
double b = 73823.828d;
double c= a+b;
System.out.println("a+b=" + format.parse( format.format(a+b) ) );
System.out.println("c=" + format.parse( format.format(c) ) );

double d = 587350.505d;
double e = 63354.491d;
double f= d+e;
System.out.println("d+e=" + format.parse( format.format(d+e) ) );
System.out.println("f=" + format.parse( format.format(f) ) );
[/code]


그럼 결과는 아래와 같이 원하는 대로 출력이 될 겁니다.
[code]
a+b=108971.292
c=108971.292
d+e=650704.996
f=650704.996
[/code]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저런 방식의 처리를 정확성을 요구하는 금융이나, 계측 분야에 적용 할 때는
계산결과의 정밀도가 충분히 받아들여질 만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한다는 겁니다.

금융과 같이 double이 허용하는 것보다 큰 숫자가 필요로 할 때는 BigDecimal을 이용해야 합니다.
( http://www.yunsobi.com/blog/227 BigDecimal의 필요성 참조 )

2010/05/14 19:54 2010/05/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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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마세티

영화 '플래닛 테러' 개봉 당시 페이크 트레일러로 소개됐던 마세티가 실제 영화화 된다는 군용.
우왕 굿.
B급을 표방하는 A급을 만들어내는 쿠엔틴 타란티노 식 영화. 출연진도 만만찮아.. 기대하고 있음 둥.

[Flash]



2010/05/10 00:42 2010/05/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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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저도 엊그제 친구에게 이 얘기 들었어요. 몹시 기대됩니다.

XML-RPC Fault 문서 포맷

XML-RPC request 처리 도중 발생하는 오류에 대한 Response 문서 형식은
하나의 값을 갖는 fault 엘리먼트로 기술한다.

[code]
<?xml version="1.0"?>
<methodResponse>
   <fault>
      <value><string>No such method!</string></value>
   </fault>
</methodResponse>
[/code]

실제로 처리 실패에는 error code가 부여된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아래와 같이 struct로 에러 코드와
에러 문구를 함께 전송할 수도 있다.
[code]
<?xml version="1.0"?>
<methodResponse>
   <fault>
      <value>
         <struct>
            <member>
               <name>code</name>
               <value><int>26</int></value>
            </member>
            <member>
               <name>message</name>
               <value><string>No such method!</string></value>
            </member>
         </struct>
      </value>
   </fault>
</methodResponse>
[/code]
2010/04/26 12:09 2010/04/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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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RPC 데이타 형식과 표기 방법

XML-RPC의 데이터 타입
 Type  Value  Examples
int or i4 32-bit integers between - 2,147,483,648 and 2,147,483,647. <int>27<int>
<i4>27<i4>
double 64-bit floating-point numbers <double>27.31415</double>
<double>-1.1465</double>
Boolean true (1) or false (0) <boolean>1</boolean>
<boolean>0</boolean>
string ASCII text, though many implementations support Unicode <string>Hello</string>
<string>bonkers! @</string>
dateTime.iso8601 Dates in ISO8601 format: CCYYMMDDTHH:MM:SS <dateTime.iso8601>
20021125T02:20:04
</dateTime.iso8601>
<dateTime.iso8601>
20020104T17:27:30
</dateTime.iso8601>
base64 Binary information encoded as Base 64, as defined in RFC 2045 <base64>
SGVsbG8sIFdvcmxkIQ==
</base64>


배열 데이타는 data 엘리먼트를 포함하는 array 엘리먼트로 기술한다.
[code]
<value>
   <array>
      <data>
         <value><string>This </string></value>
         <value><string>is </string></value>
         <value><string>an </string></value>
         <value><string>array.</string></value>
      </data>
   </array>
</value>
[/code]

아래는 4개의 integer 값을 갖는 배열을 표현한다.
[code]
<value>
   <array>
      <data>
         <value><int>7</int></value>
         <value><int>1247</int></value>
         <value><int>-91</int></value>
         <value><int>42</int></value>
      </data>
   </array>
</value>
[/code]

Array 구조는 서로 다른 데이터 타입을 포함하는것을 허용한다.
[code]
<value>
   <array>
      <data>
         <value><boolean>1</boolean></value>
         <value><string>Chaotic collection, eh?</string></value>
         <value><int>-91</int></value>
         <value><double>42.14159265</double></value>
   </data>
   </array>
</value>
[/code]

다차원 배열의 경우 간단히 Array 를 중첩하여 표기한다.
[code]
<value>
   <array>
      <data>
         <value>
            <array>
               <data>
                  <value><int>10</int></value>
                  <value><int>20</int></value>
                  <value><int>30</int></value>
               </data>
            </array>
         </value>
         <value>
            <array>
               <data>
                  <value><int>15</int></value>
                  <value><int>25</int></value>
                  <value><int>35</int></value>
               </data>
            </array>
         </value>
      </data>
   </array>
</value>
[/code]
2010/04/26 11:59 2010/04/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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