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 런칭파티에 초대받았습니다.

예.. 오는 22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최하는 Windows7 런칭파티에 초대되었습니다.
자바관련 컨퍼런스만 쫓아다니다 처음으로 MS행사에 참석하네요.
이전 버전의 윈도우즈 런칭시에도 이랬는진 모르겠지만, 이번 행사에 거는 한국 MS의 기대는
경품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미 많은 베타, RC 버전 이용자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는 Windows7 이지만
이번 런칭파티를 통해 '구 OS 사용자라면 Windows7으로 교체를 해도 좋은 OS'란 평가에
쐐기를 밖을 작정인가 봅니다.
전 이미 MSDN을 통해 Windows7을 내려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꽤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한국 MS Windows7 런칭파티
2009/10/15 18:35 2009/10/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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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신청했는데 전 안됐나봐요. 메일이 안오네요.... ㅜㅜ

  2. 어라... 저도 됐네요..ㅎㅎ
    클리앙에서 벌~~~써 초대 메일 받으신 분 있어서 전 안됐나 했는데 초대 메일 왔네요...^^
    과장님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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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구랴~~
    '식장에서 낙동강 오리알처럼 떠돌아야 하나..'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군.
    행사장서 봅세당(그 날엔 이상한 문제 안터지길 빌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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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도 좀 묻어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용??

JAVA Hot Deploy 도구 Jrebel ( 舊 JavaRebel )

왜 Java Enterprise Web Application에서 hot deploy가 어려우며 문제가 되는지는 아래 아티클 참조.

Tomcat , Weblogic Application Server, WebSphere, JBoss 같은 서블릿컨테이너나 J2EE컨테이너도
옵션을 통해 Hot Deploy를 지원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Context 전체를 리로딩하는 수준이다.

그런 식으로나마 서버 Shutdown , Startup 조작을 줄여주는 게 고맙기는 하지만 클래스 Hot Deploy는 자바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는 성가신 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몇몇 솔루션이 있는데 최근에 사용해본 게 아래의 솔루션이다.
JRebel (舊 JavaRebel)

Jrebel

JRebel의 리디플로이 가능 범위


JRebel는 훌륭한 도구이긴 하지만, 위 링크에 설명된 몇 가지 이유로 완전한 Hot Deploy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개발 시 로컬 서버나, 테스트 서버의 shutdown 횟수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클래스 리로딩
시간을 현격히 줄여주는 것으로도 JRebel을 사용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덧. 위에 소개한 JRebel은 Open Source나 Freeware가 아님.
     단, Open Source Software개발자와 Scala 개발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음.
2009/10/12 13:15 2009/10/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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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K 7 에서 기본 제공했으면하는 메소드는?

OpenJDK core-libs-dev 메일링 리스트에 재미있는 쓰레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재미있다고 적긴 했지만 재미있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요..)  What methods should go into a java.util.Objects class in JDK 7? 이란 타이틀로 진행 중인 이 쓰레드의 내용인즉, '자바 개발자가 흔히 사용하는 유틸리티 성 메소드를 구현하는 java.util.Objects 같은 클래스를 만든다면 이 Objects 클래스에서 꼭 포함 했으면 하는 메소드는 무엇인가?' 하는 내용입니다.  썬社의 Joe Darcy로부터 시작된 이 쓰레드에는 많은 회신 메일로 해당 이슈에 대한 자바 개발자의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Darcy는 그의 첫 번째 포스트에서 Null-safe 한 equals(arg1,arg2) 와 모든 primitive type에 대응하는 compareTo(arg1, arg2) 를 제안하고 있네요.

Andrew John Hughes 같은 경우엔 toString(arg) 메소드에 대해 자바 리플랙션을 통하여 해당 객체의 상세를 보여주면 어떻겠냐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clone() 메소드도 구현해 버리자는 내용을 제안했습니다.

이 쓰레드가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회신을 받고 있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접한 Stephan Oudmaijer 같은 사람은 infoQ의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에 댓글을 통해 stupid idea란 표현과 함께 그런 유틸성 메소드는 jakarta-commons에서 구현하도록 하고 제발 JDK는 그냥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고 표현하고 있네요. ^^;

여러분도 평소에 '아.. 이런 메쏘드는 기본적으로 JDK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고 생각한게 하나 둘쯤은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해당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셔서 의견을 피력해 보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009/09/14 16:26 2009/09/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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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mesh 동작 방식

오 옷 멋진 그림입니다. 사이트메쉬 동작 방식이 한눈에 파악이 되는군요..

sitemesh process

sitemesh 작동 방식 : 하단의 파란 박스 영역이 sitemesh처리부입니다.

2009/09/04 01:22 2009/09/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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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ts 2.1 + ajax 플러그인 : dojo툴킷 이용 방법 변경

실로 오랜만에 struts 2 (정확히는 2.1.6 )를 잡았습니다.
개발팀원이 참조 할 몇몇 코드조각들을 작성하고 있는데 어제는 ajax tag 쪽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코드를 작성해 실행을 시켰는데 아래와 같은 몇몇 오류와 맞닥뜨립니다.

[code]
Template /template/ajax/head.ftl not found. - Class: freemarker.template.Configuration
File: Configuration.java
Method: getTemplate
Line: 489 - freemarker/template/Configuration.java:489:-1
[/code]

[code]
org.apache.jasper.JasperException: Expression parameters.parseContent is undefined on line 45, column 28 in template/ajax/head.ftl. - Class: freemarker.core.TemplateObject
File: TemplateObject.java
Method: assertNonNull
[/code]

[code]
Expression parameters.pushId is undefined on line 24, column 6 in template/ajax/a-close.ftl.
The problematic instruction:
----------
==> if parameters.pushId [on line 24, column 1 in template/ajax/a-close.ftl]
[/code]

원인은 스트럿츠 2.1 릴리즈!! Committer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던 내용에서 기인합니다.
기존 strtus2 에서 Dojo 툴킷을 이용한 ajax를 이용하기 위해서 <s:head theme="ajax" /> 같이
기술하던 부분이 deprecated 되었습니다. strtus2.1에서 ajax 태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문서 상단에 <%@ taglib prefix="sx" uri="/struts-dojo-tags" %> 와 같이 새로운 태그 라이브러리를
지정하고 <s:head theme="ajax" /> 를 <sx:head parseContent="true"/> 로 수정,
<s:div ... /> 부분도 <sx:div ... /> 로 바뀔 뿐만 아니라 각 태그의 속성들도 변화가 있습니다.

스트럿츠 2.0 과 2.1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싶으시거나 2.0을 2.1로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Apache Strtuts 2 Wiki 의
Troubleshooting guide migrating from Struts 2.0.x to 2.1.x
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009/08/26 10:57 2009/08/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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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 OLEDB 연결, ConnectionString이 문제.

지금까지 '거의' 아니, '전~혀' 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다뤄본 적 없는 ASP를 일 때문에
붙잡고 있습니다. 소스 서버에서 소스 내려받고 local에서 개발 가능하도록 환경을 설정하는데
마지막 확인 단계에서

"공급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류 형식: ADODB.Connection (0x800A0E7A) 공급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올바르게 설치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에러로 msdasql.dll, oledb32.dll 도 새로 등록해 보고 별짓을 다 하고 거의 하루를 다 허비하고는
우연히  fivewind님의 tip 'DB Connection String 쉽게 만들기'로 ConnectionString 을 교정할 수
있었고 로컬PC에 무사히 개발 환경 구축 완료!!

근데... ASP 스크립트에 익숙치 않은데 빨랑 끝낼 수 있을까? 흐미...
2009/07/14 22:56 2009/07/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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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에 들어와보았슴다...ㅋ역시 MS는 SUN개발자에게 가까이하기에 너무먼...당신이 되어가고 있어요~

쥐의 뇌로 조작하는 로봇과 비행기

쥐의 뇌로.. 정확히는 쥐 뇌의 뉴런 신경계와 전자회로를 결합해 전자 마우스나
비행기를 신경계가 직접 조작하고 배우는 연구에 관한 영상이 있어 담아 둡니다.

파코즈의 조풍호님의 설명을 따르면

http://www.foxnews.com/story/0,2933,403744,00.html 에 올라온 뉴스를 번역해보면
태아 상태의 쥐의 뇌를 분해해서 나온 뇌 세포들을 전극이 달린 배양용기 안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뇌 세포들이 모여서 랜덤으로 신호를 발산한다고 하네요. 거기에 저 로봇에서 인식되는
정보를 연결했더니 연결된 뇌 세포들이 특정한 신호(예를 들어 앞에 장애물이 다가온다든지 벽이
있다든지)에 어느 순간부터 반응을 보인답니다. 그 반응을 다시 로봇에 달린 모터에 연결하면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로봇이 저 동영상처럼 움직인다는 얘기죠.

비 생명체가 신경계와 결합함으로써 기계적 학습이 아닌 생물학적 학습이
가능하단 것이 이런 연구의 가장 큰 성과물이겠네요.

영상을 보면서 안 사실인데 신체가 불편한 이들을 위해 뇌신경에 연결한
로봇 팔이라든지, 전자 눈 등 이쪽 분야도 실생활에 쓰일 정도의 연구 성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각 영상은 흥미롭긴 한데.. 배경음악은 하나같이 음침하네요.

[Flash]



[Flash]

2009/06/23 17:33 2009/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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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알아차리는(location-aware) 웹브라우징

브라우저 내에서 스크립트를 통하여 위치를 알아낼 수 있도록 하는 W3C의 API 스펙 제정과 더불어
모질라에서 최근 Built-in Geolocation support for Firefox3.5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오페라가
그들 브라우저의 위치 정보 지원을 발표한 것과 유사한 행보입니다.

W3C Draft로 제안된, 지리 API(Geolocation API)는 위치 정보를 얻어오기 위해 장치로부터 제공되는 위도,경도와
같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로 추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지역정보의 소스는 GPS,
지역을 추측할 수 있는 IP 어드레스,  RFID, WiFi , 블루투스 MAC 어드레스, GSM/CDMA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정보의 소스를 API는 인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지역정보를 알아내는 개괄적 code 형태를 보여줍니다.
[code]
function showMap(position) {
// (position.coords.latitude, position.coords.longitude)를 지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보여줍니다.
}
// 현재 위치를 조회 합니다.
navigator.geolocation.getCurrentPosition(showMap);
[/code]
Draft에는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와 관련한 내용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동작하나요?

지역 정보를 이용하도록 디자인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firefox는 당신의 위치 정보를 공유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동의하면, firefox는 근처의 무선 AP와 해당 컴퓨터의 ip 어드레스를 수집하고서, 지리정보 서비스 제공자인
google location service에 정보를 전송하여 당신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그 후 위치 정보를 요청한 웹사이트와
해당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위치 정보 공유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firefox는 아무런 행위도 취하지 않습니다.


오페라 역시 그들 브라우저에 구현한 지리 기능에 대해 발표
했습니다.

우리는 오페라에 geolocation 기능을 추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W3C의
The geolocation Working Group에서 geolocation API 명세의 첫 번째 Working Draft를
발표하였고 우리는 그 API를 지원하는 첫번째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API는 웹페이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통하여 위치하고 있는 곳의 위도와 경도를 알아내는
데 이용됩니다.

위에 예시한 location-aware 브라우저가 아니라면 구글 Gears의 Geolocation API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Geolocation API는 다음과 같은 메소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getCurrentPosition 메소드를 통하여 현재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watchPosition 메소드를 통하여 이용자의 시간의 경과에따른 위치 변화를 확인합니다.
lastPosition 프로퍼티를 통하여 이용자의 마지막 위치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Gears 0.5 에서는 좀 더 정확한 위치 판독을 위해 WiFi 안테나의 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을거라는군요.

아래는 웹은 아니지만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구현된, Layar라 불리는 모바일 Geolocation 어플리케이션의
구동 모습입니다. geolocation-aware 브라우저가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만한 영상이라 소개
합니다. 현재는 네델란드 정보만 있지만 전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9/06/17 17:54 2009/06/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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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Q를 XSD로 변환하기

LINQ를 XML로 변환할 수 있는 LINQ to XSD가 오랜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첫 번째 목적은, XML 데이터에서 타입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는 개발자를 위해 XSD파일로에서 LINQ 호환
Object Model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LINQ to XSD는 소스코드만 제공되며, 설치 형태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MSPL
(Microsoft Public License)
를 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Readme' 파일을 주의 깊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LINQ to XSD의
사용법은 꽤 간단합니다. 원하는 XSD파일을 C#프로젝트에 추가하고 build action을 'LinqToXsdScheme'로
설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code는 자동으로 생성되며, 결과물(object model)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LINQ to XSD는 VB와 같은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CodeDOM 기반으로 작성 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다른 언어에 대한 지원도 추가될 걸로 예상이 되네요.

2009/06/12 14:18 2009/06/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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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2009/06/08 03:08

서비 낙서장




열정이, 사람을, 관계를 망가트릴 수도 있다.




2009/06/08 03:08 2009/06/0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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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Blog Icon
    서비

    000 님. 그렇지도 않아요. 사람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혼란스러워 한다는건 제게도 멘토가 필요하거나 제 가치관이 약하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허.허.허.

    오픈아이디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태껏 모르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썬은 G1(Garbage First) Garbage Collector를 상용화할 것인가?

Sun은 G1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Garbage First 가비지 컬렉터를 Java Update 1.6.0.14와 함께 릴리즈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기다려온, 서버에 적합한 이 가비지 컬렉터를 현 시점에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Garbage First(이하 G1) 가비지 컬렉터는 update 6u14 이상에서 작동합니다.

G1은 가비지 콜렉팅 시 시스템 pause를 줄여, 서버 측에 적합합니다. G1의 가장 큰 장점은
compaction 성능과 예측성이 향상된 Concurrent Mark-Sweep(CMS)과 사용의 간편함입니다.

하지만, 썬의 릴리즈노트에 의하면 이 가비지 컬렉터는 Java Platform Standard Edition for Business Program을 통하여 제공되며 이용을 위해서는 썬에 Support Contact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는 썬의 정책 변경의 징조이며 오라클과의 합병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Java의 제약이 시작되었다. 썬은 새로운 G1 가비지 컬렉터를 포함한 Java 1.6.0.14 JDK와 JRE를 출시하며 릴리즈 노트에 'Although G1 is available for use in this release, note that production use of G1 is only permitted where a Java support contract has been purchased.'와 같이 명시했다.  이는 이미 오라클의 입김이 작용하기 시작한 것은 아닌가.
새롭고 멋진 기능들을 Business commercial version의 Java SE에 넣는 동안 OpenJDK는 침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반면, G1이 아직은 다양한 검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을 거란 의견도 있습니다.

릴리즈 노트를 읽고 받은 첫 느낌은
'현재의 코드는 제품으로써 미숙하지만, 출시를 진행합니다. G1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지만, 여러분의 어플리케이션에 G1을 적용하여 테스트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G1을 활성화하여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Sun Support contact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공식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정도 였습니다.

G1이 JDK/OpenJDK7 의 중요한 기능으로 선정되면서, 현재의 상용화 결정이 이후에도 계속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오라클에 특별히 반감을 품고 있거나 하진 않지만, 썬 보다 사업 수완 좋은 오라클이라는 게 마음에 걸리는군요..

2009/06/02 16:52 2009/06/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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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지침

자료를 찾아 넷을 뒤지던 중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이란 타이틀의 아래와 같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때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사소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항목을 만족하는 발표자가 되기는 쉽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발표할 때 자신의 약점을 어떤
식으로 극복할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은 충분히 할 만한 글이라 담아둡니다.
원문 출처 : http://www.whatisthat.co.kr/29


말하는 원칙에 대해
언뜻 생각하면 말하는 것, 즉,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해야 하는 것 (나의 아이디어, 컨셉, fact)'을 제 3자인 청중에게 '말하는 (커뮤니케이션)'하는 기술은 결코 쉬은 일은 아닙니다. 프리젠테이션 시작에 앞서 우선,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agenda'나 프리젠테이션의 목표가 포함되는 소개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용,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젠테이션을 요약합니다.


마지막이 처음입니다 - 요약/결론 슬라이드
한 조사에 의하면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5개 이하의 중요한 점만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이상적으로, 발표자는 기억해야 할 5개 이상의 중요한 점, 컨셉(concept), 사실(fact)에 대한 목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석자들에게는 자신이 기억하는 5가지 점에 대한 목록이 있어야 합니다. 전달이 중요하단 의미입니다.


그러면 상관관계란?
당신의 메시지가 관중들에게 피드백이 있습니까? 또는 참석자들이 중요하지 않는 점을 기억하고 당신의 중요한 아이디어는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들이 5가지 점만을 기억한다는 것은 좋은 사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그들이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청중이 기억하기를 원하는 것을 그들이 기억하게 하려면?


마지막 슬라이드로 시작하십시오! 정말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당분간 자세한 점들은 잊기 바랍니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의 구성도 잊으십시오, 대신,

결론이나 요약을 먼저 적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계획하는 가장 중요한 점이 강조됩니다. 이러한 점을 눈에 띄게 만들게 되면, 요점을 향해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을 상대적으로 쉽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The Basic Rules of Good Presentations

KISS - Keep It Simple Stupid (간단하고 짧게)
SES 법칙 (Simple, Easy, Short)라고도 합니다. 요점부터 말하자면, 더 복잡하게 만들게 되면 더 많은 곤란을 격게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지 전달에 프리젠테이션이 집중하도록 하며, 특별 효과와 현란한 기교를 많은 정렬을 쏟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현란한 그래픽과 효과는 청중을 산만하게 하고, 청중들로 하여금 당신의 메시지가 아닌 그림을 보게 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명심하십시오!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은 메시지의 전달입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하기 10분 전에는 임대장비가 도착해야 합니다. 와야 할 장비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당황하게 되면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망치게 됩니다.


프리젠테이션 리허설하기
가장 프로다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바로 당신이 자신의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발표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디어와 컨셉은 청중에게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초점이 없고, 노트 내용과 무관하고, 연설 중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긴 간격을 두는 것과 같이, 갈팡질팡하는 프리젠테이션은 또한 청중들에게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리허설에서는 실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상황에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와 같은 장비인 슬리이드, 프로젝트 빔을 사용하고 프리젠테이션이 있을 같은 방에서 리허설을 하십시오. 무선 마우스, 레이져 포인터 또는 마이크로폰을 사용할 지 결정합니다. 이러한 실제 장비로 프리젠테이션을 리허설합니다. 그리고 시작 전에 모든 장비를 점검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프리젠테이션이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국가를 다니면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던 상사들 중에서도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적을 간혹 보았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준비 중 빠진 점이 없는가 다시 생각하면서도 예측하지 못할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노트북을 이용하고 해외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면 그 국가에 맞는 전기 어탭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테리 충전을 반드시 점검합니다. 때에 따라 여분의 긴 전기 익스텐션 라인도 필요합니다. 인터넷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데모가 필요하다면 인터넷 설정을 확인합니다. 경우에 따라 달팽이처럼 느린 인터넷 라인이 현장에 연결되었을 경우 대안 B로 만든 캡처 화면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청중들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청중들은 인내를 용인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외우지 마십시오 -- 가슴으로 이해하십시오!
리허설을 통해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기억하고 가슴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하여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자신이 발표하는 내용을 믿고, 마음으로 인정하는 브래인스토밍을 하여야 합니다.


메모한 노트는 아껴서 사용합니다.
노트를 읽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면 듣는 사람들은 당신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 프로가 아니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절제하여 준비한 노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를 읽는 중에도 시선은 메모와 청중들을 번갈아가며 주어야 합니다.


정장보다는 성공을 입으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 정장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무게있는 정장을 입는 것이 좋지만, 필요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이나 상황에 따라 과감한 시도를 할 필요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청바지 홍보 프리젠테이션에서 직접 신제품을 입고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다면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적절한 유모와 형식적인 진행을 신축성있게 사용합니다.


보조를 맞춥니다 --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늦게 진행하지 마십시오.
일반적으로 모든 "슬라이드"는 적어도 10초, 그리고 100초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한 장의 슬라이드로 몇 분을 소비한다면, 과감히 잘라야 합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가이드라인입니다. 물론 일부 도표와 그래픽은 잘 보여주려면 몇 분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긴 것은 몇 장의 "슬라이드"에 한해야 합니다. 한 장으로 몇 분을 설명하는 슬라이드가 늘어날 경우, 청중의 눈을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초점이 흐려지고, 많이 어수선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 스피드를 올려야 할 시간입니다.

프리젠테이션 도구는?
슬라이드, LCD, LDP 프로젝터, 랩탑, LCD 패널, 비디오, 멀티미디어, 사운드, 레이저 포인터, 라펠 마이크로폰, 오버헤드, 포스터프린터 등… 발표자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도구는 넘쳐납니다.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needs, 프리젠테이션 환경을 결정하고 당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유인물을 준비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은 좋았고 참석자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더 이상 좋을 수 없었습니다. So what? What's wrong?

몇 명의 참석자들이 자신의 회사로 돌아갑니다. 그들은 상사에게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질문을 받고 브리핑을 하러 상사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은 자신이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하고 그에 대한 컨셉이 생겼다고 자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행히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못하고 맙니다. 왜일까요?

제공된 유인물 또는 handout이 없거나 그 내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메시지에만 힘을 싣지 마십시오. 적절한 유인물은 종종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의 큰 효자 역할을 합니다.

자, 이제는 효율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입니다.


Overcoming Fear and Shyness

많은 중역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공포를 느낍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초조해지면, Art Feierman은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그럴 경우, 이전에 들은 오래된 기술이 있습니다. 그 장소에서 나가서 주위를 돌아보고 잠시 눈을 감고 첫번째 줄에 있는 옷을 입지 않거나 속옷차림의 사람들을 연상합니다 (당신의 윤리가 허락하는 한에서!). 이러면 긴장이 풀어지고 거의 유모스러운 효과까지 주게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프리젠테이션 경험이 없었을 때, 모 상공회의소에서 4-500명의 관중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선 앞에 서니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제품에 대해서, 내 서비스에 대해서는 꿰뚫고 있었는데, 무엇을 말해야 할지도 정리도 안 되었습니다. 내용을 마음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외운 이유이기도 하였지만. 더욱 더 큰 문제는 우선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갈팡질팡 되었습니다. 대중공포증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 둘 들어오고 강당은 가득 차고. 그 때 같이 간 상사의 말이었습니다. "우선 눈에 잘 보이는 한 두 사람을 골라서 그들에게 말을 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관찰해야지 하지만, 몇 명에게만 집중해요. 그게 어려우면 나에게 시선을 주세요. 알았지요?" 이렇게 나의 편을 청중 속에 심어놓는 것도 대중공포증을 피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당신의 "대중공포증"이 사라질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적어도 당신의 청중과 지속적으로 연결이 될 것이고, 피드백이 있게 됩니다.

Your Place as a Presentor

컴퓨터가 아니라 당신의 청중을 조절하십시오.

  - 당신의 청중과 마주하고,
  - 그들을 관찰하고,
  - 눈을 마주칩니다 - 방 주위를 배회하거나 아래를 보지 마십시오. 방황은 초조의 사인이며, 아래를 쳐다볼 때 "다음에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 당신은 연사입니다).
  - 컴퓨터를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그 뒤에 숨지 말란 말입니다. 무선 마우스를 가지고 청중의 앞에 서서 발표자, 리더, 중개자, 전달자로서 자신있게 섭니다.


질문을 미루는 방법과 지속적인 follow-up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의 성격에 따라, 프리젠테이션 중에 질문을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 그 자리에서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적절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점을 나중에 설명하는 것이 산만한 진행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회의가 끝난 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이 점을 어떻게 다룰 지 결정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 적절할 경우, 질의응답 시간을 프리젠테이션 끝 부분에 Q&A 세션에서, 또는 끝난 후로 연기합니다. 다음과 같이 답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을 다룬 후에 당신의 질문에 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는 "이 프리젠테이션의 결론이 난 후에 당신과 제가 의논할 수 있습니다. 또는 "죄송하지만 지금 가능한 정보가 저에게 없습니다. 미팅이 끝난 후 만나서 당신의 이름을 받고… 다음 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청중의 반응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힌트: 코를 골며 자는 것은 정말로 나쁜 조짐입니다!

앞에서 청중 중에서 몇 명의 사람에게만 초점을 맞추라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들이 경청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Body language는 어떻습니까? 청중들이 안절부절 못하거나 시계를 보고 있습니까? 필기는 하고 있나요? 졸고 있지는 않은지요? 중요한 것은,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의 어떤 부분이 그들에게 감동을 주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청취자들이 놓치고 있는지를 필기를 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프리젠테이션 장비의 기술 발전으로...
지금 여러분에게는 랩탑과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몇 년 내로 프리젠테이션 제품은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예로 오늘날 프로젝터는 컴퓨터가 지난 5년 내에 발전한 것처럼 지난 2년 사이에 많이 발전했습니다. 기능의 큰 향상으로 모든 사람들은 당신과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은 정보와 지식의 제공이지, 현란한 그래픽의 제공은 아닙니다.
이것은 아마도 KISS의 결론일 것입니다.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지 현란한 그래픽으로 사람들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게 되면, 깔끔한 그래픽, 특수 효과와 같은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설명한 아이디어에 대해 의논하려고 청중이 당신에게 걸어나오기를 당신은 원할 것입니다.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는 '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청중에게는 '무의식'이 있습니다.


내용 진행이 되었고 당신은 모든 규칙 - 프리젠테이션에서 지켜야 할 모든 것 - 즉, 방향, 초점, 정보, 강조 - 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열정 - 당신의 열정과 믿음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외의 그 어떤 것도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복음사의 "당신은 믿습니까 - 저는 믿습니다"식은 아니지만, 청중은 당신의 믿음, 신뢰를 알게 되고, 이 점은 당신의 메시지에 신용을 추가하게 됩니다.

언어의 힘에 대해서...
당신이 선택하는 단어는 당신의 청중의 반응 - 발표자로서 당신의 아이디어와 당신의 효율성 모두에 -- 에 극적인 영향을 줍니다.

요즘 워드 프로세스에는 동의어 사전이 있습니다. 사용법을 효율적으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청중의 주의를 끌고 신뢰와 능력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힘이 있고" "지배적인" 단어를 사용합니다.

일례로, "저는 생각하고 동의합니다"라는 말 대신에 "저는 당신이 동의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저는 당신이 그렇게 생각할 것을 원합니다" 대신에 "저는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추천합니다".
"당신"이라는 이인칭으로 당신의 청중을 대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매우 강한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제 삼자로서 보다는 "당신"으로 칭할 때 청중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런 이익을 받게 됩니다". 대신 "참석자로서 당신은 이런 이익을 받습니다" 식으로 말합니다.

더 강한 영향력을 가진 더 "좋은" 단어를 찾아내기 위해서 뿐 아니라, 계속적으로 같은 단어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동의어 사전을 사용해야 합니다.


적시적절한 유머는 효과적입니다.
현명하게 사용된 적절한 양의 유머는 당신과 청중의 관계를 형성하고 당신의 청중이 계속 당신의 메시지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원칙적으로, 농담을 위한 농담을 하지 말고 어떠한 사항에 대해서 적절할 때 또는 휴식 시간 중에 농담을 하기 바랍니다. 약간의 유머나 때로의 관계없는 코멘트는 프리젠테이션을 생동감 있게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졸고 있는 청중은 메시지를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졸고 있다면 적절한 유모로 그들을 깨우십시오. 저의 경험으로 발표자로서 청중을 볼 때 마치 그들은 어린아이와도 같습니다. 지루하면 이내 그 모습이 얼굴에 드러나게 됩니다. 이내 얼굴은 짜증어린 표정이 서리고, 졸기도 하고, 그리고 시계를 보게 됩니다.

행운을 잡는 것에 너무 서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을 리허설하는 것은 당신의 유머가 "먹히는지"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어설픈 유모는 안 하니만 못합니다. "먹히고" "효과있는" 유머만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리허설 할 때 시험하시기 바랍니다.

유머파워 (Humor Power)의 저자인 심리학자 허브 트루는 유머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의사 전달에서의 적절한 유머 사용은 상호간의 긴장을 없애주거나 적의를 없애주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줍니다."


다음은 유머 사용에 대한 몇 가지 주의사항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의 의도나 목적, 진행 내용과 반드시 연관이 있어야 한다.
  - 가능하면 새롭고 신선하고 예측하지 못한 것을 준비하여야 한다.
  - 유머는 간단 명료하면서도 전달하는 이미지가 강해야 한다.
  - 격의있는 고상한 유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가끔 자신의 실패담이나 성공담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여 청중들에게 감동을 준다.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잇는 효과적인 인용 또는 testimonial을 사용합니다.
적절한 인용은 당신의 청중에게 눈에띄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인용을 찾는 것은 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의 개념을 보완하거나 도움을 주는 일련의 인용을 찾는 것은 때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한 인용이나 고객의 증언과 같은 것은 당신이 제안하는 아이디어와 fact를 뒷받침하는 좋은 증거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청중들은 신뢰로 이르게 됩니다.

예로, 한 발표자가 그의 프리젠테이션에서 토마스 왓슨(IBM), 켄 올슨(DEC), 빌 게이츠(Microsoft)…를 포함한 컴퓨터 "공상가"들에서 인용하기를 좋아한다고 합시다. 인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마스 왓슨 (이전 IBM 회장)은 컴퓨터가 이렇게 대중화 될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켄 올슨 (DEC의 창시자이지 이전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집에 컴퓨터를 원하는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 빌 게이츠는 640k 메모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일단 인용을 한 후에, 청중은 더 많이 "보게"되고 - 그런 인용은 청중에게 영향력을 주게 됩니다.
당신의 청중과 코끼리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코끼리는 잊는 일이 없는데 - 청중은 때때로 기억한다는 것!


Art's Rule of Five

리허설 시 해야 할 5가지

1. 실제 프리젠테이션 전 리허설을 할 때, 개요와 요약 슬라이드를 삭제하십시오. 대신 청중에게 관심있고, 기억되고, 혼동을 주는 것을 찾아냅니다. 그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열합니다. 당신의 메시지를 그들이 접수했습니까?
2. 프리젠테이션 전에 모든 당신의 장비를 테스트합니다.
3. 실제 프리젠테이션 중에 사용할 가능하면 모든 장비를 사용하여 리허설합니다.
4. 백업 플랜을 만듭니다. 프로젝터가 죽는다면, 컴퓨터가 망가진다면, 슬라이드 판에 이상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대안 B는 무엇인지 (그리고 연습은 했는지?)
5. 소개, 목적, 개요,. 프리젠테이션, 요약 (결론)


청중이 해야 할 5가지

1. 깨어 있어야 한다.
2. 그들이 찾는 정보를 받는다.
3. 메시지를 받는다.
4. 당신이 발표하는 정보를 볼 수 있는 유인물을 옆으로 치운다.
5. 당신의 정보에 반응한다.


끝난 후 당신이 해야 할 5가지

1. 청중에게 감사한다!
2. 자료를 준비한다.
3. 당신 자신을 준비한다.
4. 청중에게 당신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
5. 피드백을 받는다 - 그들이 당신에게 대해 생각하는 것, 그들이 알게 된 것, 배우길 원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을 향상시키는 방법,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2009/06/01 14:00 2009/06/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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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습니다.

예.. 비가 주룩주룩 내린 지난 토요일 이사했습니다.
내심 일기예보가 빗나가길 빌었는데 이럴 때는 얄짤 없군요.
자취생활 14년 동안 이사를 6번 했지만 이처럼 비를 뚫고 이사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짐을 나르기 전에는 냉장고, 세탁기 정도가 제일 무거운 짐이라 나머진 어떻게든
될 줄 알았는데.. 역시나 학창시절과는 다르네요..

분가한 동생과 인접 동네에 사는 직장 후배가 돕겠다는걸 만류한 걸 후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국엔 동생 녀석이 달려와 줘서 한시름 놓긴 했지만요.)

우여 곡절 끝에 무사히 잘~ 끝내고 나중엔 예정일 3주 남은 만삭의 제수까지 찾아와 간만에 동생
내외랑 -이사하면 빼먹을 수 없는- 자장 파티도 가졌습니다.

- 이 후 -
다음 날 동거 중인 여동생은 몸살로 온종일 넉다운.. ㅋ
오늘 새벽에 제수 출산 소식(!!!) 예 세상을 어지간히도 빨리 보고 싶었나 봅니다그려..
덕분에 전 결혼도 하기 전에 큰아빠가 되는 신세..크~~~


요즘 제 신변에 너무 많은 변화가 일고 있네요. 도대체 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질지...
2009/05/18 17:11 2009/05/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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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MA500과 Windows7

후지쯔 U2010에 Windows7 RC버전을 올려보았습니다. 혹자는 gma500은 windows7에서 에어로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고들 하는데 바탕화면 개인설정에서 에어로 기능을 켤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후지쯔 U2010 Windows7

음.. GMA500도 Aero가 활성화 되긴합니다..


후지쯔 U2010 Windows7

미디어 재생기로 동영상을 재생하면 모두 이 모양입니다.


후지쯔 U2010 Windows7

Theme를 끄면 괜찮아집니다. 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인텔은 우선 이 그지같은 gma500 드라이버나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7 정식 발매 전에 위 문제가 해결된 새로운 드라이버가 나오길 빌어야겠어요.

2009/05/05 23:40 2009/05/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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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연휴 :: 부산한 5,6월이 될 듯.

연휴 기간 사이 참말로 많은 일이 있었다. 올 5월은 신변에 많은 변화가 있을 듯..

연세가 거의 아버지 정도 되시는 사촌형 문상을 다녀오고
이번 달 중순 들어가게 될 집(지긋지긋한 전세 생활 졸업!!) 살펴보고 이사 준비를 시작.
또, 미루고 미루던 치과도 가기 시작.
다음 달이면 동생 내외 2세 탄생(나 이제 삼촌되는 겨?)
6월, 7월 정도가 되면 번잡스런 주변이 조금은 정리될까.

뭔가 부산히 보낸 휴일들 이긴한데.., 일상의 업무로  쉽게 돌아갈 수 있을지..
2009/05/05 22:04 2009/05/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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