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서비스 결재주기 변경
현재 이용하고 있는 웹호스팅 서비스의 결재주기가 6개월인 이유로 매 6개월 발송되는 invoce를
잊지 않고 챙겨야 했습니다. invoce를 확인하고 paypal로 결재하고.. 이런거 신경 써서 챙기는 것도 은근히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해당업체 세일즈팀에 요청하여 결재주기를 1년 단위로 변경하였습니다. 맘 같아선 한 3년 주기로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아예 잊을 것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한 번에 결재해야 하는 금액이 상당히 커 차마 그렇게까지는
못 했습니다. 뭐 간단히 카드번호를 기재 해 두고 자동 결재가 되도록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사람의 심리란 게...
현재 호스팅 서비스에 가입할 때만 해도 계정 200Gbyte에 월 트래픽 2Tbyte의 서비스였는데
두어 달 전 업체에서 서비스를 업데이트 하더니 계정공간이 1,000Gbyte에 무제한트래픽이 되었습니다.
파일공유 사이트가 아닌 개인 사이트의 공간으로 평생 다 채울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음 맞는 주변 사람들에게 계정 분양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듯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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