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다락방

출근해서 gmail에 접속했더니 National Credit Union Administration 이라고 (사칭하는 걸로 보이는) 사람으로부터

Official information for all Federal Credit Union 이란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내왔다.

이렇게 허술하게 온다....

드디어 내게도 온라인 피싱 메일이 날아온것이다.
용하게 gmail의 스팸메일분류를 통과하여 오다니..
그런데.. 아니, 이렇게 허술한 메일에 속아서 링크를 클릭하는 사람도 있단 말인가?
영어를 썩 잘한다고 할 수 없는 내가봐도 뻔히 보이는 이런 허술한 메일로 사람들을
낚으려 들다니... 참 세상 너무 날로 드시려는거 아닌지...

필리핀/프랑스 혼혈로 미국에서 레이싱걸과 모델을 겸업하다 지금은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로 데뷔한 레아디존의 戀しよう입니다.

15금 모습도 있는 레아디존 사진과 프로필..

서비의 Photo Gallery 에 사용하고 있으며
http://gallery.menalto.com 에서 open source로 개발을 진행하는
사진/앨범관리 웹 프로그램인 Gallery2의 전체 Archtiecture Diagram이
있을 게시해 본다.

블로그 전문 검색 서비스인 나루(naaroo)에서 블로그 자신의 발견지수를 알려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냉큼 찾아 가 봤다.

  http://www.naaroo.com/play/find <-- 요기서 확인~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얼마나 많은 포스팅이 검색에 노출되는지로 알려주는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막상 가 보니 설문에 체크하여 결과를 보는 심심풀이용이 아닌가..
그래도 찾아간게 아까워서 재미삼아 체크!!

그 결과는~

오늘 구글 접속 했더니 메인 페이지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더군요..

예전엔 검색메뉴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지금은 아래쪽에 구글 제품들이 구글CI에 사용된 컬러를 이용한 점들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구글에서 핵심제품들이라 생각했기에 메인인 검색 페이지에 노출했겠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 서비스는 gmail과 picasa 정도네요..

가요로는 이례적으로 일본내 교과서에도 실린 zard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負けないで.

가사보기 ..

안타깝습니다.

올해 나이 40세로 새벽 세시경 뇌좌상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맑고 청량한 그녀의 목소리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더이상 새로운 음악으로 그녀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서운합니다.

http://www.sanspo.com/sokuho/0528sokuho019.html
에 그녀의 사망소식을 알리는 기사가 있습니다.

- 5 월27 일15 시10 분 , 뜻하지 않은 사고에 의한 뇌좌상으로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사카이씨는, 작년6 달, 자궁경암으로, 도내 모병원에서, 입퇴원을 반복하며 투병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적출 수술에 의해, 한 번은 차도를 보이고 있었습니다만,
자궁경암의 폐전이가 인정되어 금년 4월에 재입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치의 및 병원 관계자의 치료의 덕분에, 최근에는,
아침에 병원내를 산책하기까지 할 정도로 회복을되었습니다. 5 월26 일 이른 아침, 병실로 돌아오는 도중 , 계단의 층계에서( 약3 미터의 높이),
전날의 비에 의해 발이 미끄러져 추락, 후두부를 강타한 것이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를, 노래를 좋아했던 팬의 한사람으로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負けないで, Don't you see,Oh my love 등 대부분의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베스트로 꼽는 心を開いて(마음을 열고)
들으며 약간의 정신적 공황을 달래보려 합니다.

5월 19일 다음에서 블로거뉴스를 외부 블로그에도 개방했다.
이에 대해 많은 블로거들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에대한
각자의 의견을 피력 하는 포스트들이 여기저기 올라 왔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라곤 이올린 한 곳만 이용하고 있는 나에게도
다음 블로거뉴스 외부 오픈은 관심 가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 관심을 보인 이유

오픈 첫날 밤 블로거 기자 등록을 마치고 ( 당일 저녁은 접속 폭주와 약간의 버그로 기자단 가입이 원활치 못한 상황이었는데
운 좋게도 5번 정도 트랙백으로 등록이 되었다. )

이때까지만 해도 다음 블로거 뉴스는 나에게 또다른 이올린. 메타 블로그사이트. 그 이상도
이하의 의미도 갖지 않았다.

20일. 토요일 스튜디오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와 갤러리에 포스팅 하고 마찬가지로 블로거뉴스와 이올린쪽에도 등록을 한 뒤 하루를 마감 했다.

월요일. 출근해서 본 방문자수는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200명을 상회하고 있었다..
스타 시연 동영상으로 인한 일시작인 방문자 폭주도 잦아들었는데 이건 또 뭔가 싶어 봤더니이번엔 스튜디오 촬영 후 올린
사진이 다음 포토베스트에 오르면서 많은 방문자가 찾아 주시고 있었던 거다..
( 분명 편집자의 추천으로 포.베.에 올랐을 것이다. 뉘신지는 모르나 포.베.에 추천 해 주신 편집자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독립도메인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올 2월 이후의 모든 방문자수를 합한것 보다 많은 방문객이 요 며칠사이 발생한거다.
덕분에 요 며칠간은 리퍼러 로그를 보는 의미가 없는 날들의 연속.

월 2Tbyte 트래픽의 계정이 아니었다면 이번달 서비의 블로그는 계속 닫혀 있을 뻔 했다..

검색 사이트 상위에 링크되는 포스팅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다.
넷빈즈나 자바관련하여 다음,네이버,구글에서 검색을 시도하면 심심치않게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내 블로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건 대중들이 찾는 키워드는 아닌것이다.

이제 다시 안정적인 예전의 방문자수준으로 돌아왔다.
요 며칠간의 경험으로 '소위 파워블로거란 사람들도 이런 시기가 있었을까.아니면 정말 꾸준히 방문자수를 늘려서 하루 천/만단위의 방문자수를 이루었을까.'
궁금해지는 한편, 이올린에 지금까지 열심히 포스팅한 건 뭐였나 하는 약간의 허탈감..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려면 메타블로그를 적극 활용하라고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본다면
나의 메타블로그 활용점수는 낙제점일게다..
그들만의 리그도 분명 필요하지만 세상과 담 쌓고 블로깅을 할게 아니라면 많은 대중들이 찾는 장소에서의 노출도 분명 필요한듯 하다.

한정판이라고 발매 했던  e-400 을 홈쇼핑에서 떨이로 내놓았답니다.
한정판을 구매했던 올림 유저의 자괴감은 올림푸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텐데요...
거기에 더해 다른기종들의 가격 폭락까지..

급기야 올림유저가 올림푸스 DSLR을 까며, 일본 올림푸스 TV광고를 이용하여
'510으로 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희생양이다.' 란 타이이틀로 아래와같은
이미지 까지 제작하였습니다.



좋은 카메라로 좋은 추억 남기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달관하고 넘어가기엔 그쪽 유저분들의상실감이 큰것 같습니다..

현재 블로그 사용자들은 새로운 광고 프로그램 혹은 새로운 수입을 올릴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나기를 기대할것이다. 물론 구글의 '애드센스'는 현재 대 히트를 치며 전세계 블로그안에 자리를 차지 하고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한가지의 수입원이 있다.

이미 전세계의 블로거나 인터넷유저들의 주목하고있는 회사가 하나있는데, 이제는 소개를 해야할 시간이 온것같아 이렇게 소개한다. 아마 이것은 또하나의 인터넷 시장을 뒤흔들어 놓을만한 아이템이 될지 모르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는것이 당신에게는 행운일지 모른다.

자, 이제 내가 소개하려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AGLOCO?

A Global Community의 앞자를 따서 만든 이회사는, 스탠포드의 MBA과정을 밟고 있는 8명의 학생과 그외 4명의 사람들 총12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회사로. 'Own The Internet' 인터넷을 자기것으로 만들라! 라는 슬로건을 내건 회사이다. 이미 Agloco에 대해서 들어본 블로거나 유저들은 상당히 있을것이다, 물론 처음 듣는사람이 훨씬 많겠지만..

어쨋든, 이 회사는 현재 오픈한지 8개월 정도가 되었으며 이미 외국의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그렇다면 왜 아직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았는가? 일단은 영어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가지는 한국사람들의 오해때문이다. 그이야기는 조금 뒤에 하도록 하겠다.

AGLOCO를 통해 어떻게 수입을 올릴수있는가?

원리는 간단하다. Agloco는 Viewbar라고 하는 일종의 툴바를 제공하는데, 그 툴바를 다운로드받아서 켜놓고 인터넷을 평상시처럼 사용하면, 사용한 시간만큼 시간을 적립해 돈을 제공하는것이다.

AGLOCO가 어째서 유저에게 돈을 주지??

위의 사진을 보면알겠지만, 잘이해해보면 구글의 원리와 비슷하다
Agloco가 우리에게 '광고'가 삽입된 작은 툴바를  제공함으로서 스판서들과 광고주들을 통해 수입을 얻는다. 유저들이 뷰바를 사용하기때문에  Agloco는 자신들의 수입을 다시 우리 즉 뷰바 유저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그럼 다운받아서 켜놓고 인터넷 하면 돈을준다??
그렇다. 획기적이다. 너무 획기적이여서 사기처럼 들린다. 구글처럼 광고를 클릭해야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물건을 사는것도 아닌 단순한 사용대가로 돈을 받는것이다..

그럼 돈을 얼마나, 어떻게 벌지?
일단 수입의 기준은 사용 시간으로 계산되는데 시간적립은 한달에 5시간으로 제한한다. 한달에 5시간만 뷰바를 켜놓고 사용하면 된다는 뜻이다. 그이후에는 뷰바를 꺼놓고 써도 상관없다. 시간이 5시간까지 밖에 적립이 안되는 이유는 예전에 닷컴붐이 한참일어났을때 AllAdavantage라는 회사가 있었다. 물론 Agloco의 멤버들이 이안에 포함되어있다. 그회사역시 같은컨셉으로 툴바를 제공했는데 성공했었다가 몇년후 문을 닫았다.

이유는? 너무많은 유저들이 사용해서 회사가 버는 돈보다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돈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5시간이라는 제한과 더 발전된 기술로 몇년만에 사람들앞에 다시 나타난것이다.

한가지 알아야할것은 회원수가 증가할수록 회사의 수입은 늘어나고 회사의 수입이 늘어날수록 각 사용시간에 따라 유저에게 분배되는 돈의 가격은 계속 증가할것이다.

한달에 5시간.,하루에 10분만 뷰바를 켜놓고 인터넷을 하면 매달 돈을 벌수있다... 믿겨지는가..?
아직 놀라긴 이르다.. 더엄청난 것이 있으니..

추천시스템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오해를 하기때문에 잘 이해해야한다.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추천시스템에대해서 알것이다. 나를 통해서 누군가 애드센스를 가입하면 그사람이 일정 목표액에 도달했을때 나에게도 추가 수당이 지급되는것..
Agloco역시 추천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은 어마어마하다.

간단한원리로 구글은 직추천, 즉 자기를 통해 추천받은사람 한테만 추가수당이 있다 하지만 Agloco는 내가 추천한사람 또 그사람이 추천한사람 또 그사람이 추천한사람.... 그 사람들이 뷰바를 사용하는 시간또한 나에게도 적립이된다. 물론 무한정은 아니고 최종 5단계까지만 적립된다. 무조건 가입한다고 돈을 받는것은 아니고 툴바를 사용했을 경우이다.


방금 이런생각을 했을것이다. 엥? 모야 사기네, 피라미드, 인터넷 다단계네..라고
이미 수도없이 들어왔기 때문에 별로 걱정하지도 신경쓰지도 않는다. 그런종류의 비방글이라면 댓글을 달지 말기를 바란다.

글세 과연그럴까? 그들은 어떤 물건을 사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가입할때 돈을 낼필요도 없다. 또 5단계까지의 제한이 있어서 구지 피라미드라고 할수도 없다. 구글의 추천시스템에서 약간 발전한것이며 또한 미국의 많은 인터넷 Affilate Program의 한종류와 다를바가 없다.

이것이 다단계다 사기다에대해서는 논하고 싶지않다. 어차피 Agloco가 생긴 지난 8개월간 외국에서도 신나게 논쟁을 해왔고 현재도 믿지않는 사람들은 많다. 나는 이글을 읽는 사람보고 이걸 꼭 가입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없으며 단지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뿐이다.

지난번에 블로깅으로 10000$ 이상을 벌고있다는 John Chow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는 현재 자신의 Agloco네트워크에 15,00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회사 전체 랭크 3위에 기록되어있다.
이미 미국에선 유명인사이며 구글에서 Make Money Online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두번째에 그의 블로그가 올라와있다.

솔직해지자.
이 회사의 논쟁은 '뷰바'이다. 왜냐하면 아직 뷰바는 다운로드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인간이고 물증이 없기 때문에 뷰바가 실제로 릴리즈 되기 전까지는 되도록이면 말하지 않으려 했었다. 하지만 뷰바의 제공없이도 현재 전세계에는 하루에도 몇천명씩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하루하루가 아쉬울뿐이었다. 하지만 이논란도 뷰바가 나오고 나면 다 사라질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들이 운영했었다던 AllAdvantage는 이미 성공했었고 실제로 돈을 받았다는 물증도 있다.




나는 Agloco에 가입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뷰바가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4월달에 나온다던 뷰바는 기술적 문제로 계속 미루어져 왔다. 하지만 오늘 미국현지시간으로 (저는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오전 11시가 조금되기전 JohnChow의 블로그에 동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으로는 익히 봐왔지만 직접 동영상으로 보긴 처음이었다. Agloco회사 자체의 블로그에도 소식이 업데이트 되었기때문에 상당히 믿을만 하다고 생각된다.

동영상 꼭보세요 John Chow가 직접 뷰바사용기 -> 클릭

몇가지 유용한 사이트를 제공하겠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음.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서 뜨는 사이들은 전부 개인들이 만든것이기때문에 나도 많이 둘러봤지만 과장되거나 너무 홍보적이거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Agloco의 웹사이트 직접가기 및 가입하기 -> 클릭
Agloco의 공식 블로그 -> 클릭
Agloco의 공식 한글 블로그 -> 클릭
돈을 얼마나 벌수있는가에 대한 연구 -> 클릭

Agloco의 가입은 무료이며 정보를 많이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Agloco는 직접 가입할수 없으며 오직 추천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Agloco의 가입방법 -> 클릭


원문 출처 : http://shinee.tistory.com/44
원문 출처의 게시자는 본 글을 CCL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주장하고 있으므로 자연히 본 글은 원문의 CCL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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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힌트는 여기에..  :-)

정호씨님 블로그에서
재미난 포스트를 보았다.

이름하야 올림유저가 만든 go find your... 패러디 광고 화면인데..

다른 브랜드 유저가 가만 있지 않겠지..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은 증보판이 나와있지 않은가?





디카 사용자 분들이라면 .. '그럴 수도 있지..' 하고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꽤나 재미있는 패러디인것만은 사실인듯..

개인적으로 위 이미지에 빠져있는 코닥과 후지는 어떻게 표현 될지 궁금..

태터툴스 사용자 질답 게시판에 가보면 심심찮게 파일 업로드가 작동 하지 않는다는 증상을
호소 하는 사용자들을 볼 수 있다.
나 역시 처음 태터툴스를 설치하고 첨부파일이 업로드 되지 않아 질답란에 문의 해 보았으나
뾰족한 해답은 찾을수가 없었다..
익숙하지도 않은 php랑 씨름하기도 귀찮고 해서 이미지 파일이야 갤러리에 올린 후 링크로 글을 작성 하는 형태로 그럭저럭 포스팅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정전 협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으니...

문제는 내 사진이 아닌 이미지를 포스팅 할 일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내가 촬영한 이밎도 아닌것을 내 갤러리에 올리고 포스팅을 작성하는건 왠지 꺼름칙하다..
다시한번 태터 사용자 홈의 질답란을 꼼꼼히 훑어 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도움이 되는 얘긴 없다..

짜증나지만 php소스를 또 봐야 한다니..

결국, 우회책을 찾아내었고 이렇게 해결책을 제시하니 업로드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참고 히시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덜어 보길 바란다.

우선 태터툴스 에서 글을 작성하면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부분은  
새 포스팅을 작성 할 때와 포스트를 수정 할 때이다.
각각의 소스는
[계정의 태터툴스 설치 디렉토리]/tt/blog/owner/entry/post/index.php 와
[계정의 태터툴스 설치 디렉토리]/tt/blog/owner/entry/edit/item.php
이다.

각각 1879라인과 1900 라인 쯤을 보면( 그냥 파일열고 찾기(Ctrl+F) 로 'uploaderNest'를
찾는게 빠를것이다. ) 아래와같은 코드가 존재한다.

익스플로러와 익스플로러가이닌 브라우저에 대한 플래시 오브젝트를 삽입 해 주는
구문이 보인다. 여기서 id="uploader" 와 id="uploader2" 값이 보일텐데 이 값을
바꿔주면된다.
id="uploader" 를 id="uploader3" 로
id="uploader2" 를 id="uploader" 로 말이다.(한마디로 스크립트에서 이 dom 객체를 찾을 수 업도록 해버린다. )
그런다음 두 파일을 저장 한 후 관리자 로그인 해서 글쓰기나 글 수정에 들어가 보면
업로드 버튼이 플래시 아이콘이 아닌 일반 브라우저용 아이콘으로 바뀌어있으며 파일 업로드도 잘 될것이다.

2007.08.22. 추가
TNF 포럼에 config.php를 수정하는 방법이 올라와 있네요.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3542

config.php의
$service['flashuploader']  = false;
로 플래시 업로더를 비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히어로를 영화화 합니다.
5월 중순 촬영 들어가서 8월경에 완성 된다고 하네요.

옜날 모 포탈 일본드라마 동호회에서 제작했던 TV판 Hero
공동 구매 때 구한 CD도 고이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드라마 인데..
올여름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또한가지 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드라마 2기도 제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의 Photo Gallery 에 RSS 2.0 FEED를 시작 했습니다.
원래 Gallery2에서 지원하는 기능인데 제가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서핑 중 우연히 일본의 bitter*girls란 분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사진을
rss feed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 rss서비스를 열어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제부터 제 보잘것 없는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RSS리더를
이용하실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SS란?

제 갤러리의 RSS 주소는
http://www.yunsobi.com/gallery2/srss/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