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번 읽고 싶은 책 - 女 회계사 사건수첩
女 회계사 사건수첩 표지
'읽어볼 만할 것 같은 소설', '女 회계사 사건수첩'.
일전에도 고백했다시피 여전히 우중충한 스릴러만
골라 읽고 있는데 간만에 밝고 기운 넘칠 것 같은
-게다가 회계에 관한 지식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소설 한 권을 알게 되어 wish list에 쏙~
女 회계사 사건수첩 표지
센스쟁이 구글씨..
플래닛 테러 포스터
이래가지곤 정규화를 할 수 없잖아!!
요 며칠간 스팸 댓글때문에 시끌시끌하더라구요.
다행히 전 스팸 공격을 받지 않았지만 으레 겁먹어서 스팸필터랑 한참 씨름했습니다. :)
서비님 블로그에는 다시 찾아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
스팸 공격을 받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라는 생각 한편으론
comlog님 블로그 정도 되느곳이 스팸공격을 받지 않았다니..
놀랍기도 합니다. ^^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으신건가요?
어이쿠, 아닙니다. 비법이랄게 있겠습니까. 그냥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
kr 도메인은 아직 타겟으로 삼지 않아서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구요.
어쩌면 스팸로봇 공격리스트 최하단에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폭풍전야임이 느껴집니다. :)
빈센트 반 고흐作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최근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개발팀이 IE8은 표준준수 모드가 기본모드로 동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E8에서는 W3C의 표준을 준수하는 "Standard Mode" 외에도 IE7처럼 동작하는 "Quirks Mode"를 구비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항상 IE8모드로 작동하며, 웹사이트에서 헤더 태그로 IE7모드로 동작할 것을 요구하면 IE7모드로
작동 할 것이라는군요..
이와 관련된 기사는 MS 개발자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데요..
http://blogs.msdn.com/ie/archive/2008/03/03/microsoft-s-interoperability-principles-and-ie8.aspx
위 링크의 글을 보시면 IE 모드가 왜 바뀌어야 하는지, 그에 따르는 기술적 도전이라든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IE 개발팀의 생각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IE도 좀 브라우저 다워지는군요.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멀쩡히 보이는 레이아웃이 IE6에서는 이상하게 보이고.. 그거 교정하기 위해 무수한
IE6 CSS Hack 같은 방법이 존재 했죠.. Hack을 써도 여전히 미묘하게 차이 나는 부분도 있었구요.
이 서비의 다락방만 해도 IE6에서는 레이아웃이 깨져 있는 걸요..
(이건 IE6가 png 파일 포맷을 지원 못 했기 때문이지만요..)
보이시죠? IE6쪽 라운드 외곽이 미묘하게 밀려있는거..
현재 이용하고 있는 웹호스팅 서비스의 결재주기가 6개월인 이유로 매 6개월 발송되는 invoce를
잊지 않고 챙겨야 했습니다. invoce를 확인하고 paypal로 결재하고.. 이런거 신경 써서 챙기는 것도 은근히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해당업체 세일즈팀에 요청하여 결재주기를 1년 단위로 변경하였습니다. 맘 같아선 한 3년 주기로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아예 잊을 것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한 번에 결재해야 하는 금액이 상당히 커 차마 그렇게까지는
못 했습니다. 뭐 간단히 카드번호를 기재 해 두고 자동 결재가 되도록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사람의 심리란 게...
현재 호스팅 서비스에 가입할 때만 해도 계정 200Gbyte에 월 트래픽 2Tbyte의 서비스였는데
두어 달 전 업체에서 서비스를 업데이트 하더니 계정공간이 1,000Gbyte에 무제한트래픽이 되었습니다.
파일공유 사이트가 아닌 개인 사이트의 공간으로 평생 다 채울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마음 맞는 주변 사람들에게 계정 분양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듯합니다그려...
최근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본디부터 가지고 있던 일을 본업으로 하고, 다른 일을
부업 삼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때로는 부업 삼아 하던 일이 더 벌이가 좋아서 아예 전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일 낮 시간에는 본업에 힘쓰고 주말이나 휴일, 또는 평일 근무 시간 이후에 또 다른 일을
합니다. 이를 가리켜 ‘투잡(two job)’이라고 합니다.
‘투잡(two job)’은 달리 ‘투잡스(two jobs)’라고도 하는데 영어 본래의 뜻을 고려하면 한 사람이 갖는 두 가지
직업 정도를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투잡 시대’, ‘투잡(을) 하다’ 따위로 쓰여
‘한 사람이 두 가지 직업을 갖는 일’을 뜻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직업을 갖는 무리. 또는 그런 사람’을 가리켜
‘투잡족(two job族)’ 또는 ‘투잡스족(two jobs族)’이라 합니다.
컴사랑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넷빈즈를 이용하는
개발자들에게 실질인 도움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두서없이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 바람대로 넷빈즈 플래닛이 넷빈즈를 이용하는 한국개발자나 입문자
에게 도움이되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넷빈즈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습니다.
자바쪽에서는 마이너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루비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그 쪽에서는 메이저급입니다..^^
말씀 하셨듯이 Ruby On Rails를 개발하기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IDE라면 현재까지 넷빈즈를 따를게 없다는건
대부분의 개발자가 수긍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dreamer님의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주말 오후, 심심함을 떨치고자 서비의 포토 갤러리의 스타일 시트를 손봤습니다.
처음엔 간단히 색상만 바꾸고 그만두려고했는데 하다보니 이것저것 손이 가게되더군요.
사진 상단에 위치하던 광고도 내리고 색상을 예전보다 더 어두운 톤으로 바꾸고 전체적인
폰트크기와 색상도 손봤습니다.
아직 테마까지 바꾸고 싶은 생각이은 없습니다. Gallery2 특징으로 자유로운 테마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테마를 바꾸면 그 테마의 분위기에 맞춰 사진 출력 설정을 손봐야하는게 많은
까닭도 있습니다.
일단, 어두운 톤으로 바꾼 전체적인 분위기는 예전보다 마음에 드네요, ^.^
이런 톤으로 바뀌었습니다.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별 것 아닌 블로그에 신경 써주시니 과분하네요. 이런 저런 사정이 있지만,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근래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쁜 탓이 크네요. 너무 늦지 않게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