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해를 맞이할수록 강의 내용도 알차지고, 진행도 매끄러워지는걸 느낀다.
그에 반해 올해는 어쩐 일인지 참관자 수가 그 어느 해보다 적은 것 같다. 재작년의 절반정도일까..?
불과 이삼 년 전만 해도 북적거렸는데.. 올 핸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
뭐, 북적대는 것보단 이편이 훨씬 좋긴 하지만 주최 측인 JCO나 협찬 기업의 느낌은 좀 다르겠지?
이것도 다 어수선한 시국탓인가....?

2009/02/28 19:35 2009/02/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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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1 01:15
    2009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후기 Tracked from cutewebi 희정냥★
  2. 2009/03/03 01:41
  1. 다녀오셨군요. 전 업무 문제도 있고, 이번 컨퍼런스 운영이 영 맘에 안들어서 포기.

    아마도 올해 한산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고 느끼셨으면 저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아서 일거예요.
    선착순 세션 예약제라는게 예약에 성공한 사람은 좋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전 등록을 하던 말던 결국 현장에서 전쟁을 치러야 하니까 아예 포기하게 되는거죠.쩝.

    올해 듣고 싶은 세션이 몇 개 있었는데 사전 등록하러 가보니 이미 예약은 다 차고, 그렇다고 사전등록했다고 해서 이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작년처럼 전쟁통에 끼어들기 싫어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내년에는 얼마나 바뀔지 두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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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그런일이 있었던겨?
    나도 사전 예약 소식을 늦게들어서 신청할땐 듣고싶었던게 하나도 남지 않았었거든..
    이희승씨의 네트워크랑 최철우씨의 Hudson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우습게도 현장에서는 참관자가 적어서 사전 예약이랑 상관없이 듣고 싶은강의 다 볼 수 있었다는...

어중간한 마음을 다부잡을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를.



... 어중간하고 갈피를 잡으려고 애쓰던 마음에 종지부를 찍을 계기를 줘 정말 고마워.

2009/01/21 01:34 2009/01/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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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치!!!


저녁 시간 즈음에 출퇴근 중 읽을 책을 사러 강남엘 나갔다.
왠일인지 오늘따라 일식 라면에 맥주 한 잔이 급 땡겨 서점 들렀다 요기도 할 겸 일전에 회사 동료랑 들렀던 라면집에 갈 계획도 세웠다.
몇 권의 책을 들고 라면+맥주 콤비를 먹을 마냥 행복한 기분으로 그 라면집을 찾아갔는데.. 도대체 어디인지를 모르겠다!!!
파빌리온 골목 근방이었는데..  

아무리 기억을 되짚어보고, 근방을 돌아다녀도 찾을수가 없다!!! ( T.T)

이런 길치...
이렇게 오늘 하루 소소한 행복이 날아가 버렸다.

2008/12/14 22:22 2008/12/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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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웃겨 주시는군요,

요즘 격무에 시달리느라 웃을일이 거의 없는데..
간만에 한번 웃겨 주시는군요.. 하시는 행동, 하시는 말씀마다 허탈한 미소를 짓게 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20&aid=0002010322

이런 코메디는 두고두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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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13:38 2008/12/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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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앳 더 헬 게이트

아놔.... 너무 적절한 표현으로 웃음이 나긴하는데...
마지막 컷에 보이는 나뒹구는 시체 중 하나인 내 심정은..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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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DC 주식갤러리

2008/11/26 21:44 2008/11/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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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초호기와 싱크로 수치?

블로그 돌아다니다 발견한 재미있는 사이트.
이름하야 'Name All' 사이트명은 영문을 소리나는데로 읽은 '나메아루'
http://nameall.cosotto.com/eva/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하면 독특하게도 에바와의 싱크로 수치를 보여준다..
수치에 따라 에바의 동작과 그림 하단의 대사가 달라지는데..

사이트엔 에바 말고도 이름으로 즐길 수 있는 악세사리가 꽤나 있다.

재미삼아 본명을 집어넣어봤더니 싱크로율이 무려 215.6% O.O;;;
나 이제 에바에 타기만 하면 되는겨?

오오옷!! 폭주하는구나.

미사토:저게 에바의 진정한 모습.

2008/11/16 04:00 2008/11/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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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크로율이 너무 높으면 녹아서 LCL용액이 되버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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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사이트 하단에 간략하게 제작에피소드가 적혀있던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애니에서는 싱크로율이 400% 정도 되었을때 녹는걸로 되어있었다고 하는군요.
    제 수치는 저는 아마 의식을 잃은 상태이고 에바가 제멋대로 폭주한 상황이겠네요. ^^;

어렵네.. 어려워...


GUI 애플리케이션 개발.. 어렵네 어려워...
GU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본 건 Swing 애플리케이션을, 그것도 NetBeans Platform 위에 구현해 본게
(Default Component로만..) 전부인 이력으로 WPF로 본격적인 GU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니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아주 피똥을 싸고 있음.. >.< ]

누가 좀 Dependency Object랑 Dependency Property의 개념 좀 알려주셈..
OOP의 관점에서 접근하려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쩝..

아래 링크를 통해 Dependency Property의 개념을 좀 장착할 수 있었음.
http://iamgsiwpf.tistory.com/21
http://www.hoons.kr/Board.aspx?Name=QAnet3&Mode=2&BoardIdx=9800


2008/11/07 18:53 2008/11/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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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의 Photo Gallery의 엑세스가 제한되었습니다.



서비의 Photo Gallery의 엑세스가 제한되었습니다.
제 갤러리가 특정 시간대에 CPU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호스팅 업체에서 조치 하였다고 하며, http://www.yunsobi.com/gallery2
대한 엑세스 제한을 풀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방법이라면 http://www.yunsobi.com/gallery 등 새로운 url로 자료를 옮기면 되겠지만
요즘은 업무에 치여 손쓸 짬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옮기는 작업을 진행할때 좀 가벼운 테마를 적용해야겠습니다. 끙..

어쨌든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복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10/29 17:59 2008/10/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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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뒤적이기

방금까지 모 게시판에 남겼던 지난날의 글들을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훑어 훑어가다 보니 2003년 7월 15일에 아래의 짧은 글을 남겼더라구요.

more..


위 글을 적을 때의 기억뿐만 아니라 당시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음.. 당시엔 여자친구도 있었구... 사회 초년생이었고.. 모든게 부족했기에
뭐든 열심히 하려고 안간힘을 쓰던 시절이었던 거 같아요. ^^;


간만에 고양이 보은 엔딩곡을 부른  츠지 아야노씨의 담백한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고양이의 보은 엔딩곡 ( 風になる 바람이 되어)

2008/10/24 22:09 2008/10/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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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털이 되어버렸네!!

2008년 새해가 밝아오던 10여개월 전. 올 한 해동안 실행해 보고자 몇가지 목표를 세웠다.
그 중 하나가 펀드,적금,보험 빼고 통장에 현금을 OOO원을 모아 보자고 다짐한거였는데..
올 6월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다 지난 3개월간은 예상못한 지출로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격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래.. 맘 먹은 금액의 80%만 되도 성공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올 10월로 전세 끝나는거다!!! 
어제 전새 연장 계약과 동시에 비어버린 통장 잔고와 날아가버린 자신과의 약속..

참.. 현금 모으기 힘드네..

그래.. 우짜겠노 이자없는 통장에 묻어뒀다고 생각하자.. 끙..

2008/10/15 22:04 2008/10/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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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10 Shift+Space로 한영 전환하기

후지쯔 U2010은 그 작은 크기때문에 자판 입력이 수월치 않다.
더군다나 한영전환이 Fn+Alt로 설정되어있는데.. 두 자판 사이가 너무 붙어있어서 한손으로 조작하기도 애매하다.
자판의 갯수가 68개이기때문에 키보드 타입3으로 바꿀수도 없다.
방법이라면 레지스트리를 조작하는 것!!

으으으.. 누르기 힘들어...

Fn+Alt 조함의 한영 변환



윈도우 환경에서 Shift + Space 로 한영 전환을 할려면 키보드 타입을 종류3 으로 하면 된다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USB 타입의 키보드 이거나, 고급 키보드인 경우 전용 드라이버를 사용하므로 이 방법으로는 불가능 하다.
이런 경우 다음의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해결.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PollingIterations"=dword:00002ee0
"PollingIterationsMaximum"=dword:00002ee0
"ResendIterations"=dword:00000003
"LayerDriver JPN"="kbd101.dll"
"LayerDriver KOR"="kbd101c.dll"
"OverrideKeyboardType"=dword:00000008
"OverrideKeyboardSubtype"=dword:00000005
"OverrideKeyboardIdentifier"="PCAT_101AKEY"

여기서 보면 두가지의 값만 바꾸면 된다.

"LayerDriver KOR"="kbd101a.dll" -> "LayerDriver KOR"="kbd101c.dll"
"OverrideKeyboardSubtype"=dword:00000003 -> "OverrideKeyboardSubtype"=dword:00000005

이 두가지만 바꿔주고 Reboot 을 하면 Shift + Space 로 한영 전환이 가능해 진다.

@http://khunter.zzlzzl.net/entry/한영전환-Shift-Spce-사용하기

2008/10/05 12:12 2008/10/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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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땡땡이 치고 싶게하는 하늘이네요...



올 들어 가장 맑은 서울 하늘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출근길이 기분좋을 정도로 눈부신 햇살에 깨끗한 공기..
학창시절이었다면 수업을 쨌을지도 모를 그런 날이네요..

2008/09/26 10:54 2008/09/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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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사진 뜰 줄 알고 한참 기다렸네요. 하하. 오늘 날씨 정말 좋아요. 전 놀러갑니다.^^ 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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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의도하지 않았지만 60님을 낚게 되었네요.. ^^;
    어디로 놀러 가셨나요?
    어제 같은 날씨라면 실내만 아니면 어딘들 안 좋았겠습니까.. ㅎ

후지쯔 U2010 나흘간 사용하며.. 몇가지 아쉬운 점.

U2010을 나흘간 사용하며 불편한 점 몇 가지.

가장 큰 문제는 소리 재생 시 끼는 잡음, 혹은 음 튐 현상이 아닌가 한다.
이런 작은 모바일 기기에 맑고 고운 음색은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흡사 펜티엄 초창기 시절의 VIA칩셋의 메인보드 PC를 떠올리게 하는
음질 열화는 미디어 재생기 용도로 쓰기엔 너무나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가 한다.
이 문제가 이제 막 시장에 투입된 poulsbo 칩셋의 드라이버 안정화가 덜 된 거라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칩셋 자체 IO한계라든지 설계상의 문제로 인한 간섭에
의한 결과라면 흠.. 좀.. 무.. 이다.

다음 문제도 위 문제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심각한데..
KMP나 아드레날린으로 영상을 보는 중간에 태블릿형태로 전환하면
소리가 안 나오게 된다. 볼륨이 0이 되는 게 아니라 아예 사운드 출력 디바이스를 잃어버린다.
위 두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윈앰프로 mp3파일 재생 중에 액정을 회전해도 마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각 플레이어의 소리출력 옵션을 다 변경해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희한하게도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는 이런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게 더 신기하다.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와 여타 재생기들의 사운드 출력부가 어떻게 다른 걸까?

다음은 느린 CF리더의 속도. 전작인 U1010서도 꽤 느린 속도를 보여준 듯한데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 같다. 2G 남짓한 사진 파일을 CF에서 디스크로 옮기는데 30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는 건 좀 심하다고 생각한다. 외부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고
바로 옮겨 CF를 비우고 사용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듯.. 그냥 CF리더기도 달려있구나..
하는 정도로 만족해야하는 건지도..

현재까지는 이상의 몇가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드웨어가 알차게 만들어져서
크기,무게,짜임새는 만족할 수준이다.

덧)처음 두 가지 문제는 U2010 구매 목적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인 만큼
저는 치명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혹 2010 구매하신 분 중에 위와 같은 문제가
없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 기기만의 문제라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2008/09/17 10:08 2008/09/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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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타깝지만 저의 u2010도 같은 현상입니다. 다만 동영상플레이어에서의 타블릿 변경시 소리막힘 현상은 들쑥날쑥이네요. 어떨땐 되고 어떨땐 안되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게임에서 발생하는 듯 합니다. 윈도우상태로 플레이하는 게임의 경우, 게임화면의 상단메뉴를 열게되는 순간 사운드가 먹통이 됩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비스타 전체의 사운드가 먹통이 되버리더군요. 신기한건 그 게임을 종료할 경우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특정 게임의 경우엔 아예 'I/O에러'메시지를 출력하며 멈추어 버리기도 하더군요. 이건 플스보의 문제인지 비스타의 문제인지....
    아 참 제 U2010의 경우 소리가 튄다거나 잡음이 낀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메인인 모노 스피커상에서도, 헤드폰상태에서도, 외부스피커 연결 상태에서도 아직까지는 그런현상이 없었습니다). 다만 메인 모노스피커의 출력이 상당히 낮은지 볼륨을 최대한 높혀도 소리가 너무 작더군요. 주변에 조금만 잡음이 있어도 그 잡음에 묻힐 정도입니다.
    가지고 계신 U2010도 그러한 증상이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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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제가 뽑기에 실패한건 아닌가 보네요. 대용량 배터리 구매차 용산
    고객센터에 갔을때 증상에대해 클레임을 걸어둘걸 그랬나 봅니다.
    2010용 대배가 차주나 차차주 정도에 입고 된다고 하던데
    구매할때 얘기를 해 봐야 하는건지.. 국내 거의 모든 2010 리뷰를
    읽었는데 이런 문제에대한 언급이 없었다는게 좀 아쉽네요.

    참, 외장 스피커의 출력이 낮은건 저역시 마찬가지압니다만..
    저는 외장 스피커를 거의 이용하지 않기때문에 제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사용중 또 한가지 재미있는 점을 찾았습니다. Z통합코덱과 곰플을 같이 사용시 소리에 잡음이 끼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웃긴건 미플클레식 사용의 경우엔 잡음이 없어집니다.... 미플 11 도 마찬가지고요. 게임에서의 문제점은 동일하더군요. 여전히 I/O에러'.....
    비스타의 문제인지 플스보의 문제인지 이거 점점 더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복합적인 문제일거라고 생각되지만요)
    확실한건 플스보의 비스타하에서 사운드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일듯 합니다. 조금더 사용해보고 후지쯔 코리아에 문의해볼 생각입니다.

  4. Blog Icon
    서비

    포스트에도 적어 놓았듯이 미플은 현저히 그 잡음이 적습니다.
    저도 무척 궁금한 부분이구요.. 그래서 현재 mp3 들을때는 미플 이용하고
    영화 볼때는 성능때문에 kmp를 쓰고 있긴한데.. 태블릿 상태에서
    kmp켜고 영화를 재생하면 문제가 안 일어납니다. 가끔 포인트스틱을
    잘못 건들면 소리가 안나기 시작하지만 이것도 오락가락한 증상이라...
    일본 후지쯔사에 물어보려고 사이트까지 들어갔는데 회원가입을 해야 하더라구요.. 끙...

    그리고 게임쪽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란 게임과 창모드<->풀스크린 전환가능한 FPS 게임을 돌려봤는데 사운드는 잘 나왔습니다.

    u2010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지 정말 저희 기기만 문제가 있는건지..
    저희 둘 말고 이 증상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이건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혹시 http://www.pmpinside.com/ws_root/brd/zboard.php?id=wibrain_forum&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953 에 있는 포스트처럼 http://www.watch.impress.co.jp/game/docs/20080606/mgs.htm 에 올라온 Full HD H.264 동영상이 원활히 플레이 되시나요?
    ( 1440해상도짜리 h.264파일까지는 원활하게 플레이되는데 암만해도 1920 짜리는 무리던데.. 해당 포스트에서는 너무 잘 돌리고 있어서리.. )
    제 2010에서는 암만 해도 영상과 음성 싱크가 조금씩 밀리던데..
    정말 풀스보의 능력이 저정도까지 되는지 의심스럽거든요..
    xp에서 돌려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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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odream

    링크걸어주신 파일을 여러가지 플레이어로 재생해 보았습니다(통합코덱은 Z코덱 최신버전 사용)
    미플 클래식, 윈미플 11, 곰플레이어, kmp 이렇게 4개의 재생기로 돌려본 결과 가장 잘 돌린것은 역시 미플 클래식 이었는데 그래도 볼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군요. 그저 싱크가 밀리는 정도가 아니라 뚝뚝 끊겨서 볼수없는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비스타는 구입당시 설치된 그대로에서 노턴관련 프로그램만 언인스톨한 상태이며 재생기들도 옵션을 만진게 아닌 최초설치 상태에서 태스트 해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OS최적화와 재생기 및 코덱의 최적화만 이루어 진다면 플레이 가능할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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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저는 우선 비스타 테마를 끄고 사용중이구요..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는 동작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KMP +CoreAVC 코덱 조합이면 영상이 살짝 밀리는 수준으로 재생이
    가능하실겁니다. 다이아몬드빌에서도 정상 플레이가 가능했다는
    포스팅이 간간히 보이는걸로 봐선 HDD성능차에 의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리 고급형 HDD를 달고 있는 2010이라그래도 1.8인치에 4200rpm짜리니까요.. 2.5인치 5400rpm HDD랑은 비교가 안 되는게 정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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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odream

    게임의 경우 저는 fate stay/night 와 티어즈 투 티아라, 밴티지마스터 V2 를 돌려본 상태인데 3개의 게임에서 모두 동일증세가 발생했고 그중 fate가 I/O 에러 메시지를 자주 내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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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말씀하신 게임은 저도 한번 구동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9. Blog Icon
    서비

    밴티지마스터 V2는 제 2010에서 사운드 문제가발생하지 않습니다.
    게임 구동 후 회전해도 별 문제가 없네요..
    다른 게임들로도 한번 테스트 해 봐야 겠습니다.

  10. 그렇군요. HDD를 생각못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HDD의 성능차는 무시못할 수준이니까요. 게다가 경험상 신기술적용이다,버퍼를 키웠다등등 했다고 해도 RPM의 차이로 인한 성능차를 좁히지는 못했다고 보거든요. 누군가 SSD장착형 구입자가 계시면 좋은 벤치마킹이 될수 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아 참 그러고 보니 워크피시닷컴에서 우리들과 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벌써 3건이나 같은 증상이니 아무래도 이건 하드웨어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예전 후지쯔 P7120을 사용해보았을때도 지금과 비슷한 증상(사운드 잡음등)이 있었던 걸로 봐서 의심이 더욱 가는군요.

  11. Blog Icon
    서비

    사운드 문제를 우회하는 방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제 기기에만 해당하는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전원 관리 옵션을 '고성능'에 두니 동영상 플레이나 게임등에서
    디스플레이를 돌려도 사운드가 사라지거나 하지 않네요.

  12. 아톰의 경우 실버손과 다이아몬드빌은 다이의 크기와 소비전력의 차만 있고 성능차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전력 역시 성능으로 볼수도 있지만 예외로 두기로 하죠)
    그러니 어떻게 최적화만 잘시키면 U2010에서 1080P구동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12월에 나올예정인 xp용 드라이버들이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비스타에 1G메모리는 버거우니까요.

  13. 생각보다 문제가 좀 있군요.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4. Blog Icon
    서비

    그러게나 말입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상당부분 해결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커뮤니티쪽 글들 보면 제품교환 후 해당 문제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뭐야.. 나도 교환받아야 되는거야?'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거죠..

  15. 저도 오늘 저녁 퇴근해서 테스트 해봐야 겠군요. 그런데 전원관리 옵션의 경우 전원케이블을 꼽아두면 저절로 '고성능'으로 이행되는게 아니었던건가요? 저는 당연히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테스트 해봐야 겠군요.
    늑돌이님 반갑습니다. 늑돌이님의 사이트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많은 정보량을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궁금하더군요. ^^

  16. 그러고 보니 어제 '가로'를 한 2시간 연달아 시청했는데 (중간중간 테블릿모드와 랩탑모드를 변경해가면서 시청했었습니다.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봤거든요...) 끊김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놀라운데요....
    플레이어는 곰플, 코덱은 Z코덱이었으며 영상은 모두 일반 중급 화질의 AVI화일들입니다.

  17. 방금 테스트를 완료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말씀대로 사운드가 죽는 현상이 사라지는군요.
    특히나 윈미플 11의 성능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앞서 말한 4개의 재생기중 태블릿모드 전환시에도 부드럽게 사운드와 영상이 연결되는 재생기는 윈미플 11뿐이군요. 나머지 재생기들은 전환시에만 사운드와 영상이 끊겨다가 전환완료시 다시제대로 재생되었습니다.
    즉 전원관리를 고성능으로 할경우 영상의 사운드문제는 해결된다라는 결과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은 상관없군요... 여전한 에러메시지와 사운드죽음현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태블릿 모드로 전환하지 않더라도 이런 현상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이미 말씀드린 게임들도 마찬가지고 특히 '배틀 문 워즈'란 게임은 실행시 거의 100% 사운드가 죽었다 살았다 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U2010의 활용목적중에 하나에 이런 동인게임이나 간단한 게임들을 즐기는 거였는데 지금 상당히 좌절중입니다...
    XP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걸까요?.....

  18. Blog Icon
    서비

    저는 게임을 거의 안 해서 테스트용으로만 몇가지를 돌려봤는데요..
    인트로 동영상상이 끊기거나 해도 게임 플레이 도중 사운드가 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오늘 용산 고객센터 들러 대용량 배터리 구매하면서 이런증상에
    대해 물어볼 계획이었는데 어제 과음하는 바람에 가지 못했습니다..
    드라이버만 안정화 되면 몇몇 문제는 해결될 듯도 한데 드라이버 출시를
    기다려야 하는지, 교환을 받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19. 저는 일단 12월로 예정된 XP드라이버를 기대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비스타가 주고 있는 영향에 대해 무시못하겠거든요.
    XP를 구동해 보고 난뒤 판단하여 클레임을 걸든 교품을 받든 할 생각입니다. (이미 상당히 애정이 들어버린 상태....)

  20. Blog Icon
    RECL

    U2010 을 경품으로 받아 어쩌다가 유저가되었는데요

    xp드리아버가 아직 안나왔군요 구해보려고 아등바등 햇었는데 그랬던거였군요

    저는 컴퓨터쪽은 거의 문외한이라 사실 유저님들꼐서 주고 받으시는 말씀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집에 다른 랩탑도 있어서 U2010은 완전 서브가 될거 같거든요

    게임따윈 원래 하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영화나 음악 들을때 문제는 아직 시도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저도 xp를 다시 깔아서 사용해 보고 나서 유저님들과 이런 저런 정보 공유하는게 어떨까 생각 하고 있어요

    부디 그 전에 마이너스의 손인 저의 누님의 손에서 이아이가 죽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크기, 무게, 타블렛기능 이러건 정말 유용한거 같은데 말이죠^^

    그럼 종종 들러서 이것저것 여쭐께요~

  21. Blog Icon
    서비

    RECL님 2010을 경품으로 받으시다니.. 정말 후덜덜할 정도로 부럽습니다. 이런저런 문제가 있지만 teodream님처럼 저도 정이 들어서..
    RECL님도 2010이 이뻐해 주시고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2. 간만에 글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U2010의 사운드문제에 대해 한가지 해결책을 받았습니다.
    여느때처럼 행여나 XP드라이버가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고 후지쯔 홈페이지를 뒤적이던중 문득 메일을 날려볼까 하는 생각에 후지쯔 홈페이지 웹마스터에게 사운드문제에 대해 메일을 보내보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답장에 스틱포인트용의 드라이버를 첨부하여 보내주었더군요. (본문의 내용으로 보아 U1010용 비스타 드라이버 인걸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그걸로 드라이버를 다시 깔았더니 왠걸 사운드가 사라지는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여러가지 플레이어로 여러가지 포멧의 동영상을 시험해 보았고 태블릿모드 전환도 테스트해 보았는데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게임에선 어떤 방법을 써도 소리가 사라지는것을 막지못했었는데 이 드라이버로 바꾸고 난뒤 게임도 문제없어졌습니다.
    한가지 문제라면... 포인팅스틱관련 설정이 싹 사라집니다. 예전 드라이버에서 있었던 스틱버튼관련이나 스틱누르기 설정같은 것들이 아예사라져서 그저 포인팅스틱이 작동하는것 외엔 손댈수 없게 됩니다(만 저야 에초에 쓰지도 않았던 기능인만큼 삭제에 불만은 없는 상태입니다).
    서비님은 사운드문제를 아직 전원설정으로 하고 계신지요. 만약 원하신다면 드라이버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곁다리로 XP드라이버에 대해 투정(...)을 좀 보내봤더니 12월로 예정되어 있다는 뻔한 대답외엔 없더군요...
    이미 비공식 드라이버(테스트용의)가 여기저기 일본웹쪽에서 돌아다니고 있는것 같긴 하지만 역시 비공식이라 조금 걸리는데다 GMA500 용 드라이버는 아예 없다고 하니 일단은 공식 드라이버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엔 없는듯 합니다...

  23. Blog Icon
    서비

    teodream님 오랜만입니다. ^^
    저도 스틱의 클릭기능이 문제라는 얘기를 접하고 제어판을 통해서
    스틱의 누르기 기능을 껐는데도 사운드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진 않더라구요.
    후지쯔 홈페이지에 클레임을 걸어 얻어내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한번 드라이버를 바꿔봐야 할것 같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yunsobi골뱅이gmail쩜com 으로 드라이버
    부탁드리겠습니다. ^^
    GMA500쪽 드라이버는 인텔쪽에서 빨리 손을 써 줘야할텐데..
    고진샤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제작 했다고 하더군요.
    12월에 나올 XP드라이버를 지켜보고 다운그래이드를 한번 고려해 봐야겠어요.

  24. 오우... 제가 좀 리플을 늦게 보았군요. 요즘 좀 바쁜일이 있어서. 아무튼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새 드라이버로 소리문제는 완전히 수정되었는데 서비님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다시 보실런가 모르겠지만 RECL님도 원하신다면 드라이버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서비님 좋은 하루 보내시길~

  25. Blog Icon
    teodream

    서비님.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계속 반송되었습니다. 두세번 더 보내보았는데 어떻게 받으셨는지요? 못받으셨다면 다시리플 남겨주시길.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26. Blog Icon
    서비

    teodream님 감사합니다. 메일 잘 받았습니다.
    찬찬히 테스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 장난감. 후지쯔 U2010

언젠가 아수스에서 미니 노트북을 200달러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보도자료를 접한 게 발단인 것 같다.
실제 제품이 출시된 시점에는 광고에서 떠들 것과는 너무 동떨어진 가격과 역시 낮은 해상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동안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한동안 미니 노트북에서 관심이 멀어진 데는 내가 원하는 '쓰임'에 부합하는 제품이 없었던 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 편해지도록 작은 제품이었으면 하는 것과 타블렛 형태의 회전 디스플레이.
집에서는 1920*1200, 사무실 노트북으로는 1680*1050의 해상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고해상도의
제품이었으면 하는 바람에 부합하는 제품이 그동안은 없었던 거다.


그러다 얼마 전 접한 츨시 소식과 약간의 고민의 결과로 손에 들어온 제품.
후지쯔 U2010

후지쯔 U2010



구매 전 5.6인치에 1280*800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매장에서 실물을 보니 장시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봐 줄 만한 해상도였다.(실제로 화면을 보면 상당히 폰트 크기가 작아서
안경, 콘택트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력이 나와줘야 할 것 같다. )

하드웨어 플랫폼 자체가 성능 지향이 아닌 소형화, 배터리 타임 증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날아
다니는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출퇴근시간의 장난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완전한 기능의 브라우저로  웹에
접속하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유틸리티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별 이변이 없다면 차기작도 출시가 될 텐데 그때는 베젤을 조금만 줄여 화면을 6인치 ~ 6.5인치 정도로만 키워주면
좋겠다.(당연히 현재 많은 원성을 사는 메인 메모리 확장도 포함해서.)

노상 손에 들고 다니는 크기의  책과 비교.

노상 손에 들고 다니는 크기의 책과 비교.


 그런데 왜 번들인 루센맵을 다운로드하는데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거야? 써보고 싶은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회원가입을 납득할수 없어 설치도 못해보고 있잖아..
2008/09/15 12:17 2008/09/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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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이건 뭥미???
언제부터 이런거임???

내가 원한게 아닌데..

헉.. 댓글차단 기능이 언제부터 활성화 되었지?


부랴부랴 차단 ip 삭제..

부랴부랴 차단 ip 삭제..


어제 Textcube에서 새로운 스팸 댓글 차단 플러그인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바로 적용하였습니다.
오늘 테스트 삼아 댓글을 남겨보는데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라는 안내문구가 뜨더군요.
부랴부랴 DB에 접속해 차단 정보를 확인해 보았는데 특별한 이상은 발견할 수 없었지만,
행여나 하는 마음에 차단 ip 리스트도 삭제했는데 여전히 댓글 등록이 안 되네요.

이게 언제부터 이랬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는데... 끙..
그동안 몇 분이나 기분 상해 돌아가셨을지...

지금으로선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는데요.. 텍스트큐브 1.7로 업데이트 하면 정상 동작하려나요..

그간 제 블로그에 댓글 달려고 하시다 '차단' 알림을 보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른 고쳐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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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나 요즘 왜이러니? 영문자뿐만 아니라 숫자로만 작성한 코멘트도 블럭 대상이군요..
혼자 호들갑을 떨었네요.. ㅋ


2008/06/20 15:52 2008/06/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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